7월 27일 기준 27개 구성종목 중 16개 상승 · 대장주 이오테크닉스(시가총액 기준) · 거래대금 1위 테스 +4.4%
7월 27일 기준 코스닥·라이징스타 관련주 27종목 가운데 대장주는 이오테크닉스입니다(테마 내 시가총액 기준). 오늘 거래대금 1위는 테스입니다(매일 바뀔 수 있습니다).
코스닥·라이징스타 관련주 거래대금 순위는 1위 테스 +4.4%, 2위 ISC +1.8%, 3위 고영 +7.2% 순입니다(거래대금이 큰 순서, 매일 바뀔 수 있습니다).
코스닥·라이징스타 관련주는 대장주 이오테크닉스 등 27개 종목으로 묶이는 테마입니다.
🥇오늘 거래대금 1위
국내 스냅샷테스
시가총액 기준 대장주 이오테크닉스
‘오늘 거래대금 1위’는 오늘 이 테마 안에서 거래대금이 가장 크게 몰린 종목으로, 매일 바뀔 수 있습니다. 거래대금이 비슷하면 등락률 흐름을 함께 참고합니다.
📋코스닥·라이징스타 관련주 전체 종목
국내 스냅샷종목 스냅샷
이 화면의 수치는 7월 27일 스냅샷이며 매일 갱신됩니다. 투자 권유가 아닌 참고용 정보입니다.
7월 27일 기준 · 거래대금순 · 장마감 종가 기준 · 매일 1회 갱신
📈코스닥·라이징스타 테마 강도
누적 스냅샷오늘 27개 중 16개 상승 · 구성종목 평균 등락 +1.4% · 자금 유입(거래대금) 순위 오늘 34위
테마 강도 = 구성종목의 상승 비율·평균 등락과 거래대금 유입 순위 기준의 사실값입니다(예측 아님).
📰코스닥·라이징스타 관련 뉴스
구글 뉴스 · 수시 갱신📝코스닥·라이징스타 테마 해설
코스닥 라이징스타라는 말이 시장에 도는 시점은 대체로 정해져 있다. 한국거래소가 그해 선정 기업 명단을 발표할 때다. 2025년에는 8월 7일 22개사 명단이 나왔고, 2022년에는 38개사가 선정됐다. 발표일 전후로 선정 기업 이름이 한꺼번에 기사에 오르면서, 과거에 이 명단에 올랐던 종목까지 함께 검색된다.
두 번째 계기는 제도 자체가 바뀔 때다. 2025년 거래소는 동일 기업의 선정 횟수를 최대 5회로 제한하고, 그 전까지 5회 이상 선정된 35개 기업을 '코스닥 라이징스타 명예의 전당'에 따로 등재했다. 파이낸셜뉴스와 전자신문이 이 개편 내용을 보도했다. 오래 선정돼 온 기업과 새로 들어온 기업이 분리되면서 명단의 성격이 한 번 달라졌다.
먼저 짚어둘 것이 있다. 이 페이지에 묶인 27개 종목은 특정 연도의 선정 명단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다. 제도가 2009년부터 이어져 온 만큼 누적 선정 기업이 많고, 테마 분류는 과거 선정 이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목록이다. 27종목 가운데 고영·이오테크닉스·제이브이엠은 2022년 명단에서 확인되고, 씨젠은 명예의 전당 등재 기업으로 보도됐다. 나머지 종목의 선정 연도는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제도의 출발은 2009년이다. 거래소는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맞춰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기술력과 시장지배력을 갖춘 기업을 골라 육성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때 붙인 이름이 '코스닥 히든챔피언'이었다. 히든챔피언은 독일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이 널리 알린 용어로, 대중에게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특정 분야 세계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중견기업을 가리킨다.
명칭은 2015년에 바뀌었다. 거래소 공식 안내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코스닥 히든챔피언'을 쓰다가 2015년부터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이름을 바꿨다. 이미 자리를 잡은 강소기업을 가리키는 히든챔피언에서, 앞으로 커 나갈 기업을 지원한다는 뜻의 이름으로 옮겨간 셈이다. 이 페이지와 별도로 '코스닥 히든챔피언' 테마가 따로 존재하는 것도 이 명칭 변경이 남긴 흔적이다.
사업의 목적은 거래소 안내문에 그대로 적혀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기업을 육성하고, 그 과정에서 코스닥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선정이 상을 주는 행사가 아니라 1년짜리 지원 프로그램의 입구라는 점이 이 제도의 성격을 규정한다.
거래소는 선정 요건을 전형별로 나눠 공개하고 있다. 일반전형은 세 갈래다. 첫째, 주력 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3위 이내일 것. 둘째, 혁신성장품목을 다루면서 국내시장 점유율이 3위 이내일 것. 셋째, 혁신성장품목을 다루면서 최근 3개년 동안 매출이 해마다 10% 이상 늘었을 것. 셋 가운데 하나를 채우면 신청 자격이 생긴다.
다른 하나는 TCB 추천전형이다. TCB는 기술신용평가(Tech Credit Bureau)를 가리키는 말로, 기술평가기관의 추천을 받은 기업에 적용되는 통로다. 이 전형에서는 점유율 기준이 세계 또는 국내 5위 이내로 완화되고, 혁신성장품목이면서 최근 3개년 연 10% 이상 매출이 늘었다는 요건은 일반전형과 같게 적용된다.
요건을 채웠다고 자동으로 선정되지는 않는다. 기업이 직접 신청한 뒤 재무 요건을 보는 정량평가와 최고경영자 인터뷰를 포함한 정성평가를 거치고, 내부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야 최종 명단에 오른다. 연합뉴스와 뉴스핌은 CEO 인터뷰가 심사에 포함된다는 점을 거래소 설명으로 전했다.
요건을 읽으면 두 가지가 드러난다. 하나는 이 테마가 특정 산업의 공급망이 아니라는 점이다. 점유율 순위와 매출 증가율이라는 잣대만 통과하면 업종은 상관없다. 다른 하나는 회사의 절대 규모가 아니라 '순위'를 본다는 점이다. 매출이 크지 않아도 좁은 시장에서 1~3위를 차지하면 요건에 들어간다. 코스닥 중소형주가 명단의 다수를 차지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혜택은 비용과 노출 양쪽에 걸쳐 있다. 거래소 안내와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선정 기업은 연부과금과 상장수수료를 1년간 면제받고, 기업분석보고서 발간을 지원받으며, 거래소가 주관하는 IR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기업은행·수출입은행과 연계한 금융 지원이 붙는다. 2025년 발표를 다룬 전자신문 기사에는 IBK기업은행 금리우대가 명시됐다.
기업분석보고서 지원은 코스닥 중소형주에게 가볍지 않은 항목이다.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다루지 않는 종목은 공시 말고는 참고할 분석 자료가 사실상 없다. 거래소가 비용을 대 보고서를 만들게 하는 것은 이 공백을 메우려는 장치다. IR 지원도 같은 맥락으로, 기관투자자를 만날 자리를 거래소가 마련해 준다는 뜻이다.
다만 혜택의 유효기간은 1년이다. 이듬해 다시 신청해 선정되지 않으면 지원은 끊긴다. 그래서 같은 기업이 여러 해 연속 이름을 올리는 경우가 많았고, 그 누적이 2025년의 선정 횟수 제한 규정으로 이어졌다.
2025년부터 동일 기업의 라이징스타 선정 횟수가 최대 5회로 제한됐다. 오래 선정된 기업이 자리를 계속 차지하면 새로 들어올 기업의 자리가 줄어드는 구조를 손본 것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 제한 때문에 명단 구성이 바뀌었다고 파이낸셜뉴스에 설명했다.
대신 거래소는 2024년까지 5회 이상 선정된 35개 기업을 '코스닥 라이징스타 명예의 전당'에 등재해 홈페이지에 따로 표시했다. 파이낸셜뉴스와 SBS Biz 보도에 따르면 알테오젠, 메디톡스, 씨젠, 파마리서치, 클래시스 등이 여기 포함된다. 이 페이지의 구성종목 가운데서는 씨젠이 명예의 전당 기업으로 확인된다.
2025년 선정은 22개사였고 이 가운데 15개사가 전년에 이어 재선정, 7개사가 신규였다. 신규 7개사는 에스티팜,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쏠리드, 샘씨엔에스, 디이엔티, 트루엔,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로 통신장비·바이오제약·의료기기 분야가 섞여 있다. 선정 규모 자체도 2022년 38개사에서 2025년 22개사로 줄었다.
여기 묶인 27개 종목은 하나의 산업 공급망에 속한 회사들이 아니다. 반도체 장비를 만드는 회사와 유전자를 분석하는 회사, 가발용 원사를 만드는 회사가 같은 표에 들어 있다. 공통점은 사업이 아니라 '거래소가 정한 요건을 통과한 이력'이다.
그래서 이 테마에는 반도체나 조선 테마 같은 전후 공정 관계가 없다. A사가 만든 부품을 B사가 받아 조립하는 구조가 아니라, 서로 남남인 회사들이 같은 인증을 받았다는 이유로 한 줄에 서 있다. 종목 사이에 실적이 함께 움직일 구조적 이유도 없다.
목록이 고정된 것도 아니다. 제도는 2009년부터 해마다 명단을 새로 뽑아 왔고 선정 규모도 20개사 안팎에서 30개사 후반까지 오갔다. 이 페이지의 27종목은 특정 시점에 수집한 스냅샷이며, 거래소가 특정 연도에 발표한 공식 명단과 그대로 일치하지는 않는다. 아래에서는 이 27종목을 업종별로 갈라 무엇을 하는 회사들인지 정리한다.
27종목에서 가장 두꺼운 층은 반도체 장비다. 테스는 2002년 설립돼 2008년 코스닥에 상장한 전공정 장비 회사로, 웨이퍼 위에 얇은 막을 입히는 PECVD(플라즈마 화학기상증착) 장비와 가스로 표면을 깎고 씻어내는 건식 식각·세정 장비를 주력으로 한다. 테크윙은 같은 2002년에 설립된 후공정 검사 장비 회사로, 완성된 메모리 칩을 검사 장비에 넣고 빼는 테스트 핸들러를 만든다. 더벨 보도에 따르면 2008년 한 번에 128개 칩을 다루는 128para 테스트 핸들러를 세계 최초로 내놨다.
ISC는 반도체 칩을 검사할 때 칩과 검사장비 사이를 이어 주는 테스트 소켓을 만든다. 실리콘 러버 소켓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SKC가 2023년 7월 5,225억원을 들여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고영은 2002년 설립된 검사장비 회사로 3D 납도포검사기(SPI)와 3D 부품실장검사기(AOI)를 만들고 이 분야 세계 1위로 보도된다. 하이비젼시스템은 2010년 4월 설립돼 2012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합병 방식으로 코스닥에 들어온 회사로, 휴대폰 카메라 모듈의 공정·검사 자동화 장비를 만든다.
원익홀딩스는 2016년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전지 장비 사업부문을 원익IPS로 인적분할하고 남은 지주회사다. 기가레인은 2000년 1월 설립돼 반도체 장비로 출발한 뒤 2012년 RF 통신부품 회사와 합병해, 이동통신 안테나·케이블 같은 통신부품과 반도체 식각장비를 함께 다룬다. 소재 쪽에는 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 있다. 2000년 5월 설립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에 쓰이는 식각액, 박리액, 신너 같은 공정 화학소재를 만든다.
디스플레이 소재로는 이녹스와 엘엠에스, 상보가 묶인다. 이녹스는 2017년 반도체·디스플레이 IT 소재 사업부문을 이녹스첨단소재로 인적분할하고 지주회사로 남았고, 신설된 이녹스첨단소재는 같은 해 7월 코스닥에 재상장했다. 엘엠에스는 1999년 2월 설립돼 2007년 5월 상장한 회사로, LCD 백라이트에 들어가는 프리즘시트와 카메라 모듈용 적외선 차단 필터를 만든다. 상보는 1977년 7월 설립돼 2007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한 필름 소재 업체로,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과 차량·건물 창에 붙이는 자외선 차단 필름을 생산한다.
바이오·의료 쪽은 다섯 곳이다. 씨젠은 2000년 9월 설립돼 2010년 상장한 분자진단 기업으로, 한 번의 검사로 여러 병원체를 동시에 확인하는 동시다중 유전자증폭 기술을 원천기술로 보유하고 2011년 특허를 취득했다. 2020년 9월에는 독감과 코로나19를 함께 확인하는 동시다중 진단키트를 세계 최초로 내놨다. 마크로젠은 1997년 6월 서정선 교수가 창업해 2000년 2월 코스닥에 상장한 유전체 분석 기업으로, DNA 시퀀싱 서비스와 생물정보학(바이오인포매틱스), DNA칩 생산을 사업으로 한다.
인바디는 1996년 차기철 대표가 설립한 체성분 분석기 회사다. 몸에 약한 전류를 흘려 저항값으로 체지방과 근육량을 재는 생체전기 임피던스 방식을 쓰며, 병원과 피트니스 시설이 주된 사용처다. 뷰웍스는 엑스레이 디텍터와 산업용 머신비전 카메라, 생체 이미징 장비를 만드는 영상 장비 회사로 경기 안양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제이브이엠은 약국에서 처방전대로 알약을 나눠 담는 자동조제기를 만드는 회사로, 2016년 한미사이언스에 인수돼 한미그룹에 편입됐다.
전자부품·기기 묶음은 일곱 곳이다. 아모텍은 1994년 10월 설립돼 2003년 상장한 부품 회사로, 정전기와 전자파를 막는 세라믹 칩 부품, 무선통신용 안테나, BLDC 모터 세 부문을 운영한다. 모다이노칩은 이노칩테크놀로지가 사명을 바꾼 회사로 칩 바리스터와 정전기 방전 필터, 각종 센서 모듈 같은 세라믹 수동부품을 만든다. 알에프세미는 1999년 10월 설립돼 2007년 11월 상장했고, 소형 마이크로폰에 들어가는 ECM 칩과 정전기 보호용 TVS 다이오드가 주력이다.
해성옵틱스는 2002년 설립된 광학 부품 회사다. 캠코더와 디지털카메라 부품에서 출발해 스마트폰용 렌즈모듈로 넓혔다가, 2021년부터 렌즈·카메라 모듈 사업을 접고 손떨림 보정 액추에이터(OIS)에 집중하고 있다. 다산솔루에타는 전자기기에서 새어 나오는 전자파를 막는 차폐 소재를 만드는 회사로 전도성 테이프와 쿠션, 전파흡수체를 생산한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2015년 12월 31일 인적분할로 생긴 지주회사로, 지문인식을 비롯한 바이오인식 기술을 다루는 슈프리마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빅솔론은 2002년 11월 삼성전기의 미니 프린터 사업부에서 분사해 2007년 8월 코스닥에 상장했고, POS 영수증 프린터와 라벨·모바일 프린터를 만든다.
마지막으로 산업재 세 곳이 있다. 성광벤드는 1963년 2월 성광벤드공업사로 출발해 1980년 2월 법인이 됐고 2001년 1월 코스닥에 상장한 용접용 금속 관이음쇠 제조사로, 조선과 석유화학·발전 플랜트에 납품한다. 동일금속은 1984년 주강품 전문 제조사로 법인 전환한 회사로, 건설 중장비에 들어가는 트랙슈·롤러·아이들러 같은 주강 부품을 만든다. 폴라리스우노는 옛 우노앤컴퍼니로, 가발용 합성섬유 원사와 시력보정용 플라스틱 렌즈에 쓰이는 광학 원료를 생산한다.
이 테마에서 대장주로 표시되는 이오테크닉스는 1989년 4월 설립돼 2000년 8월 코스닥에 상장한 레이저 장비 회사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공정에 쓰이는 레이저와 레이저 응용 장비를 개발해 판다. 본사는 경기 안양에 있고 창업자는 성규동이다.
대표 제품은 레이저 마커다. 완성된 반도체 칩이나 웨이퍼 표면에 제품 정보를 새기는 장비로, 더벨은 이오테크닉스가 2000년 말 기준 이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38.9%로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후 웨이퍼를 잘라내는 레이저 커팅으로 영역을 넓혔다. 웨이퍼 안쪽에 초점을 맞춰 표면을 건드리지 않고 절단면을 만드는 스텔스 다이싱, 홈을 파는 그루빙, 완전 절단 방식이 여기 속한다.
대장주 표시를 결정한 값은 사업 규모나 선정 횟수가 아니라 테마 안에서 매겨진 시가총액 순위다. 제도와의 관계로 보면 이오테크닉스는 2022년 코스닥 라이징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이 연합뉴스와 한국경제TV 보도로 확인된다. 다만 시가총액 순위는 기준일에 따라 바뀌고, 라이징스타 선정 여부와 대장주 표시는 서로 다른 기준이라는 점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첫째, 라이징스타 선정이 실적이나 재무 상태를 보증하지는 않는다. 요건은 시장 점유율 순위와 매출 증가율이고, 심사는 신청 시점의 자료를 기준으로 한다. 선정 이후의 업황 변화나 사업 구조 변경은 선정과 별개로 진행된다. 실제로 이 목록의 여러 회사가 선정 이후 분할이나 인수, 사업 중단 같은 큰 변화를 겪었다. 해성옵틱스가 2021년 렌즈·카메라 모듈 사업을 접은 것, ISC가 2023년 SKC에 인수된 것이 그런 사례다.
둘째, 명단은 해마다 새로 짜인다. 2022년 38개사, 2025년 22개사처럼 규모부터 다르고 재선정과 신규 진입이 섞인다. 특정 연도에 뽑혔다는 사실은 그 해의 기록이지 현재 상태가 아니다. 2025년부터는 같은 기업이 다섯 번까지만 선정될 수 있어, 오래 이름을 올린 기업은 명단에서 빠지고 명예의 전당 쪽으로 옮겨간다.
셋째, 같은 테마라고 함께 움직일 이유가 없다. 반도체 장비와 분자진단, 관이음쇠와 가발 원사가 한 표에 있는 이상 전방 산업과 수요 사이클이 제각각이다. 페이지의 표를 볼 때도 종목별 사업을 따로 확인하는 편이 맞다.
넷째, 이름이 비슷한 '코스닥 히든챔피언' 테마와 헷갈리기 쉽다. 둘은 별개의 제도가 아니라 같은 제도의 옛 이름과 현재 이름이다. 거래소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히든챔피언, 2015년부터 라이징스타로 불러 왔기 때문에 두 테마의 구성종목은 선정 시기에 따라 갈릴 뿐이다.
🔗코스닥·라이징스타 밸류체인 단계
반도체 장비·검사
27개 종목 중 가장 많은 8개가 속한 묶음. 웨이퍼에 막을 입히고 깎는 전공정 장비, 완성된 칩을 다루는 테스트 핸들러와 테스트 소켓, 기판·모듈을 들여다보는 검사 장비가 섞여 있다. 서로 공정 순서로 이어진 것이 아니라 업종만 같다.
대표 종목: 이오테크닉스 · 테스 · 테크윙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공정에 쓰이는 화학소재와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을 만드는 묶음. 장비처럼 한 번 팔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산이 돌아가는 동안 계속 소모되는 품목을 다룬다.
대표 종목: 이엔에프테크놀로지 · 엘엠에스 · 상보
진단·바이오·의료기기
분자진단 시약, 유전체 분석 서비스, 체성분 분석기와 영상 장비, 약국 자동조제기를 만드는 회사들. 반도체 묶음과는 전방 산업도 수요 사이클도 겹치지 않는다.
대표 종목: 씨젠 · 마크로젠 · 인바디
전자부품·기기
세라믹 수동부품, 안테나, 카메라 액추에이터, 전자파 차폐 소재, 바이오인식 장비, 미니 프린터를 만드는 묶음. 최종 수요처가 대체로 스마트폰과 가전이다.
대표 종목: 아모텍 · 해성옵틱스 · 빅솔론
소재·산업재
플랜트용 관이음쇠, 건설 중장비용 주강 부품, 가발용 합성섬유 원사를 만드는 묶음. 전자·바이오와 아무 접점이 없어, 이 테마가 산업이 아니라 제도로 묶였다는 점을 가장 잘 보여 준다.
대표 종목: 성광벤드 · 동일금속 · 폴라리스우노
🏷️구성종목별 역할
이오테크닉스 · 반도체 장비·검사
반도체·디스플레이·PCB 공정에 쓰이는 레이저 마커와 레이저 커팅 장비를 만드는 회사. 1989년 4월 설립, 2000년 8월 코스닥 상장.
테마 내 시가총액 1위로 대장주로 표시된다. 2022년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기업이며, 레이저 마커 세계 1위 사업을 축으로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공급한다.
테스 · 반도체 장비·검사
웨이퍼에 박막을 입히는 PECVD와 가스로 표면을 깎고 씻는 건식 식각·세정 장비를 만드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 회사. 2002년 설립, 2008년 코스닥 상장.
사업상 거래관계가 아니라 코스닥 라이징스타라는 거래소 선정 제도로 같은 테마에 묶인다. 이오테크닉스와는 반도체 장비라는 업종만 겹치며, 이오테크닉스는 후공정 레이저, 테스는 전공정 증착·식각으로 영역이 다르다.
테크윙 · 반도체 장비·검사
완성된 메모리 칩을 검사 장비에 넣고 빼는 테스트 핸들러를 만드는 반도체 후공정 검사 장비 회사. 2002년 설립.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다. 이오테크닉스와 같은 반도체 후공정 장비 영역에 있지만, 이오테크닉스는 레이저 마킹·커팅, 테크윙은 검사 공정 핸들링으로 담당 공정이 다르다.
고영 · 반도체 장비·검사
3D 납도포검사기(SPI)와 3D 부품실장검사기(AOI)를 만드는 검사장비 회사. 2002년 설립.
2022년 이오테크닉스와 함께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기업이다. 두 회사 모두 반도체 공정 장비를 다루지만 고영은 검사, 이오테크닉스는 레이저 가공으로 제품군이 다르다.
ISC · 반도체 장비·검사
반도체 칩을 검사할 때 칩과 검사장비를 이어 주는 실리콘 러버 테스트 소켓을 만드는 회사.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이며 이오테크닉스와 직접 거래관계는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선정 이후 지배구조가 바뀐 사례로, 2023년 SKC 계열로 편입됐다.
하이비젼시스템 · 반도체 장비·검사
휴대폰 카메라 모듈의 공정·검사 자동화 장비를 만드는 회사. 2010년 4월 설립, 2012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합병으로 코스닥 상장.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다. 이오테크닉스와는 검사·가공 장비라는 큰 범주만 겹칠 뿐 대상 공정과 고객이 다르다.
원익홀딩스 · 반도체 장비·검사
2016년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전지 장비 사업부문을 원익IPS로 인적분할하고 남은 지주회사.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다. 지주회사여서 자체 제조보다 자회사 관리가 중심이며, 이오테크닉스와의 개별 거래관계는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기가레인 · 반도체 장비·검사
이동통신 안테나·케이블 같은 RF 통신부품과 반도체 식각장비를 함께 다루는 회사. 2000년 1월 설립.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다. 반도체 장비 부문에서 업종이 겹치지만 매출의 상당 부분이 통신부품에서 나와 이오테크닉스와 수요처가 다르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 ·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쓰이는 식각액, 박리액, 신너 등 공정 화학소재를 만드는 회사. 2000년 5월 설립.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다. 장비가 아니라 생산이 돌아가는 동안 계속 쓰이는 소모성 화학소재를 공급해 이오테크닉스와 사업 성격이 다르다.
이녹스 ·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2017년 반도체·디스플레이 IT 소재 사업부문을 이녹스첨단소재로 인적분할하고 남은 지주회사.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다. 선정 이후 지배구조와 사업 구조가 크게 바뀐 사례로, 현재 구조는 분할 전과 다르다.
엘엠에스 ·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LCD 백라이트에 들어가는 프리즘시트와 카메라 모듈용 적외선 차단 필터를 만드는 광학 소재 회사. 1999년 2월 설립, 2007년 5월 코스닥 상장.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다. 최종 수요처가 디스플레이 패널이어서 반도체 장비를 파는 이오테크닉스와 업황 사이클이 다르다.
상보 ·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과 차량·건물 창에 쓰이는 자외선 차단 필름을 만드는 필름 소재 회사. 1977년 7월 설립, 2007년 10월 코스닥 상장.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이며 이오테크닉스와 사업상 접점은 확인되지 않는다.
씨젠 · 진단·바이오·의료기기
한 번의 검사로 여러 병원체를 동시에 확인하는 분자진단 시약을 만드는 회사. 2000년 9월 설립, 2010년 상장.
이 페이지 구성종목 가운데 명예의 전당 등재가 확인되는 기업이다. 사업은 분자진단으로 반도체 장비를 다루는 이오테크닉스와 접점이 없다.
마크로젠 · 진단·바이오·의료기기
DNA 시퀀싱 서비스와 생물정보학, DNA칩 생산을 사업으로 하는 유전체 분석 기업. 1997년 6월 설립, 2000년 2월 코스닥 상장.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이며 이오테크닉스와 사업상 접점은 없다.
인바디 · 진단·바이오·의료기기
몸에 약한 전류를 흘려 저항값으로 체지방과 근육량을 재는 체성분 분석기를 만드는 회사. 1996년 설립.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이며 이오테크닉스와 사업상 접점은 없다.
뷰웍스 · 진단·바이오·의료기기
엑스레이 디텍터와 산업용 머신비전 카메라, 생체 이미징 장비를 만드는 영상 장비 회사.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다. 머신비전 카메라를 다룬다는 점에서 검사 장비 종목들과 기술 영역이 일부 겹치지만, 이오테크닉스와의 거래관계는 확인되지 않는다.
제이브이엠 · 진단·바이오·의료기기
약국에서 처방전대로 알약을 나눠 담는 자동조제기를 만드는 회사. 2016년 한미사이언스에 인수돼 한미그룹에 편입됐다.
2022년 이오테크닉스·고영과 함께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기업이다. 사업 영역은 약국 자동화로 이오테크닉스와 접점이 없다.
아모텍 · 전자부품·기기
정전기·전자파를 막는 세라믹 칩 부품, 무선통신용 안테나, BLDC 모터 세 부문을 운영하는 부품 회사. 1994년 10월 설립, 2003년 코스닥 상장.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다. 최종 수요처가 스마트폰·가전·자동차여서 반도체 장비를 파는 이오테크닉스와 업황이 따로 움직인다.
모다이노칩 · 전자부품·기기
칩 바리스터와 정전기 방전 필터, 센서 모듈 등 세라믹 수동부품을 만드는 회사. 옛 사명은 이노칩테크놀로지.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이며 이오테크닉스와 사업상 접점은 확인되지 않는다.
알에프세미 · 전자부품·기기
소형 마이크로폰에 들어가는 ECM 칩과 정전기 보호용 TVS 다이오드를 만드는 반도체 소자 회사. 1999년 10월 설립, 2007년 11월 코스닥 상장.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다. 반도체 소자를 다루지만 장비를 파는 이오테크닉스와는 공급망상 위치가 다르다.
해성옵틱스 · 전자부품·기기
스마트폰 카메라의 손떨림 보정 액추에이터(OIS)를 만드는 광학 부품 회사. 2002년 설립.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이며 이오테크닉스와 사업상 접점은 확인되지 않는다.
다산솔루에타 · 전자부품·기기
전자기기에서 새어 나오는 전자파를 막는 차폐 소재를 만드는 회사. 전도성 테이프와 쿠션, 전파흡수체를 생산한다.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이며 이오테크닉스와 사업상 접점은 확인되지 않는다.
슈프리마에이치큐 · 전자부품·기기
지문인식 등 바이오인식 기술 기업 슈프리마를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 2015년 12월 31일 인적분할로 설립됐다.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다. 지주회사 구조여서 자체 제조보다 자회사 관리가 중심이며 이오테크닉스와 접점이 없다.
빅솔론 · 전자부품·기기
POS 영수증 프린터와 라벨·모바일 프린터를 만드는 미니 프린터 전문 회사. 2002년 11월 삼성전기 미니 프린터 사업부에서 분사, 2007년 8월 코스닥 상장.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다. 대기업 사업부에서 분사해 독립한 사례이며 이오테크닉스와 사업상 접점은 없다.
성광벤드 · 소재·산업재
용접용 금속 관이음쇠를 만드는 제조사. 1963년 2월 성광벤드공업사로 출발해 1980년 2월 법인이 됐고 2001년 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다. 전방 산업이 플랜트·조선이어서 반도체 장비를 파는 이오테크닉스와 수요 사이클이 완전히 다르다.
동일금속 · 소재·산업재
건설 중장비에 들어가는 트랙슈·롤러·아이들러 같은 주강 부품을 만드는 회사. 1984년 주강품 전문 제조사로 법인 전환.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다. 전방 산업이 건설기계여서 이오테크닉스와 업황이 따로 움직인다.
폴라리스우노 · 소재·산업재
가발용 합성섬유 원사와 시력보정용 플라스틱 렌즈에 쓰이는 광학 원료를 생산하는 회사. 옛 사명은 우노앤컴퍼니.
거래소 선정 제도로 묶인 관계다. 이 테마에서 사업 성격이 가장 멀리 떨어진 종목 중 하나로, 27개 종목이 산업 공급망이 아니라 제도로 묶였다는 점을 보여 준다.
⚡코스닥·라이징스타 테마를 움직이는 요인
거래소의 연례 선정 발표
한국거래소가 해마다 그해 코스닥 라이징스타 명단을 발표할 때 테마 전체가 함께 거론된다. 2025년에는 8월 7일 22개사가, 2022년에는 38개사가 선정됐다. 발표 시점에 신규 선정 기업과 재선정 기업이 함께 기사에 오른다.
제도 개편
2025년부터 동일 기업의 선정 횟수가 최대 5회로 제한되고, 5회 이상 선정된 35개 기업이 '코스닥 라이징스타 명예의 전당'에 별도 등재됐다. 선정 규모와 명단 구성을 바꾸는 규칙 변경은 테마의 구성 자체에 영향을 준다.
선정 기업에 대한 지원 내용
연부과금·상장수수료 1년 면제,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지원, 거래소 IR 사업 우선 참여, 기업은행·수출입은행 연계 금융 지원이 제공된다. 애널리스트 커버리지가 없던 중소형주에 분석보고서가 새로 생기면 시장에 노출되는 정보량이 달라지는 구조다.
혁신성장품목과 중소기업 지원 정책
선정 요건에 '혁신성장품목'이 들어 있어 정부가 지정·조정하는 혁신 분야 목록과 연동된다.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이나 중소기업 지원책이 발표될 때 제도가 함께 언급된다.
구성종목별 개별 업황
제도 테마여서 종목이 공유하는 산업 사이클이 없다. 반도체 장비 8곳은 반도체 설비투자, 진단·바이오 5곳은 보건 수요, 산업재 3곳은 플랜트·건설기계 업황을 각각 따라간다.
🕘코스닥·라이징스타 주요 흐름
2009년
한국거래소가 정부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맞춰 코스닥 상장사 육성 사업을 시작. 당시 명칭은 '코스닥 히든챔피언'이었다.
2015년
거래소가 사업 명칭을 '코스닥 히든챔피언'에서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변경. 2009~2014년이 히든챔피언, 2015년 이후가 라이징스타다.
2016년
원익홀딩스가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전지 장비 사업부문을 원익IPS로 인적분할하고 지주회사로 전환. 같은 해 제이브이엠이 한미사이언스에 인수돼 한미그룹에 편입됐다.
2017년 7월
이녹스가 IT 소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이녹스첨단소재를 신설하고, 신설법인이 코스닥에 재상장.
2020년 9월
씨젠이 독감과 코로나19를 함께 확인하는 동시다중 진단키트를 세계 최초로 출시.
2021년
해성옵틱스가 렌즈모듈·카메라모듈 사업을 중단하고 손떨림 보정 액추에이터(OIS) 사업에 집중하는 구조로 전환.
2022년 8월
2022년 코스닥 라이징스타 38개사 선정. 이 페이지 구성종목 중 고영·이오테크닉스·제이브이엠이 명단에 포함됐다. 기존 선정 기업 35개사 중 22개사가 재선정되고 16개사가 신규 진입했다.
2023년 7월
SKC가 반도체 테스트 소켓 업체 ISC를 5,225억원에 인수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
2025년 8월 7일
2025년 코스닥 라이징스타 22개사 선정 발표. 재선정 15개사, 신규 7개사(에스티팜·넥스트바이오메디컬·쏠리드·샘씨엔에스·디이엔티·트루엔·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로 구성됐다.
2025년
동일 기업의 선정 횟수를 최대 5회로 제한하는 규정 도입. 2024년까지 5회 이상 선정된 35개 기업은 '코스닥 라이징스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고, 여기에 씨젠이 포함된다.
💬자주 묻는 질문
Q. 코스닥 라이징스타가 무엇인가?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기술력과 시장지배력을 갖춘 기업을 골라 1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2009년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맞춰 시작됐고,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기업을 육성해 코스닥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것이 거래소가 밝힌 목적이다. 기업이 직접 신청해 심사를 받는 구조이며 선정 명단은 해마다 새로 발표된다.
Q. 코스닥 히든챔피언과 라이징스타는 다른 제도인가?
같은 제도의 옛 이름과 현재 이름이다. 거래소 공식 안내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4년까지는 '코스닥 히든챔피언'을 썼고 2015년부터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명칭을 바꿨다. 히든챔피언은 독일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이 널리 알린 용어로,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특정 분야 세계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중견기업을 가리킨다.
Q. 어떤 요건을 채워야 선정되나?
거래소는 전형을 둘로 나눠 요건을 공개하고 있다. 일반전형은 주력 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 3위 이내, 혁신성장품목이면서 국내시장 점유율 3위 이내, 혁신성장품목이면서 최근 3개년 연 10% 이상 매출 증가 가운데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TCB(기술신용평가) 추천전형은 점유율 기준이 세계 또는 국내 5위 이내로 완화된다. 요건을 채운 뒤에도 재무 요건 정량평가와 CEO 인터뷰 정성평가,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
Q. 선정되면 어떤 혜택이 있나?
연부과금과 상장수수료를 1년간 면제받고, 기업분석보고서 발간을 지원받으며, 거래소가 주관하는 IR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기업은행·수출입은행과 연계한 금융 지원이 붙고, 2025년 발표 기사에는 IBK기업은행 금리우대가 명시됐다. 혜택은 1년 단위여서 이듬해 다시 선정되지 않으면 종료된다.
Q. '명예의 전당'은 무엇인가?
2025년부터 동일 기업의 라이징스타 선정 횟수가 최대 5회로 제한되면서, 거래소가 2024년까지 5회 이상 선정된 35개 기업을 별도로 등재한 목록이다. 파이낸셜뉴스와 SBS Biz 보도에 따르면 알테오젠, 메디톡스, 씨젠, 파마리서치, 클래시스 등이 포함된다. 이 페이지 구성종목 중에서는 씨젠이 확인된다.
Q. 이 테마 대장주는 어디인가?
이 테마에서는 이오테크닉스가 대장주로 표시된다. 표시를 가른 값은 라이징스타 선정 횟수가 아니라 테마 안에서 매겨진 시가총액이다. 1989년 4월 설립돼 2000년 8월 코스닥에 상장한 레이저 장비 회사로, 더벨 보도에 따르면 레이저 마커 분야에서 2000년 말 기준 세계시장 점유율 38.9%로 1위에 올랐다. 두 기준은 서로 무관하므로 명단에 오른 이력과 표의 대장주 표시는 따로 봐야 한다.
Q. 구성종목들은 서로 관련이 있나?
사업상으로는 대체로 관련이 없다. 반도체 장비 8곳,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4곳, 진단·바이오·의료기기 5곳, 전자부품·기기 7곳, 소재·산업재 3곳으로 업종이 흩어져 있다. 이들을 묶는 것은 공급망이 아니라 '거래소 선정 요건을 통과한 이력'이다. 같은 표에 있다고 실적이나 업황이 함께 움직일 구조적 이유는 없다.
Q. 이 27개 종목이 올해 선정 명단인가?
아니다. 제도는 2009년부터 이어져 왔고 선정 규모도 해마다 달랐다. 이 페이지의 27종목은 과거 선정 이력을 바탕으로 특정 시점에 수집한 목록이며, 거래소가 특정 연도에 발표한 공식 명단과 그대로 일치하지는 않는다. 구성종목 중 고영·이오테크닉스·제이브이엠은 2022년 명단에서, 씨젠은 명예의 전당에서 확인되며 나머지 종목의 선정 연도는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산정 기준 — 대장주는 테마 내 시가총액 기준, 거래대금 1위는 해당 거래일의 거래대금 기준입니다. 구성종목·수치는 거래일마다 수집한 스냅샷이며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든 시각은 한국시간(KST)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