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기준 7개 구성종목 중 2개 상승 · 대장주 에스엠(시가총액 기준) · 거래대금 1위 JYP Ent. -1.3%
7월 24일 기준 컨텐츠·한류 관련주 7종목 가운데 대장주는 에스엠입니다(테마 내 시가총액 기준). 오늘 거래대금 1위는 JYP Ent.입니다(매일 바뀔 수 있습니다).
컨텐츠·한류 관련주 거래대금 순위는 1위 JYP Ent. -1.3%, 2위 에스엠 -2.4%, 3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 순입니다(거래대금이 큰 순서, 매일 바뀔 수 있습니다).
컨텐츠·한류 관련주는 대장주 에스엠 등 7개 종목으로 묶이는 테마입니다.
🥇오늘 거래대금 1위
국내 스냅샷JYP Ent.
시가총액 기준 대장주 에스엠
‘오늘 거래대금 1위’는 오늘 이 테마 안에서 거래대금이 가장 크게 몰린 종목으로, 매일 바뀔 수 있습니다. 거래대금이 비슷하면 등락률 흐름을 함께 참고합니다.
📋컨텐츠·한류 관련주 전체 종목
국내 스냅샷종목 스냅샷
이 화면의 수치는 7월 24일 스냅샷이며 매일 갱신됩니다. 투자 권유가 아닌 참고용 정보입니다.
7월 24일 기준 · 거래대금순 · 장마감 종가 기준 · 매일 1회 갱신
📈컨텐츠·한류 테마 강도
누적 스냅샷오늘 7개 중 2개 상승 · 구성종목 평균 등락 -0.1% · 자금 유입(거래대금) 순위 오늘 25위
테마 강도 = 구성종목의 상승 비율·평균 등락과 거래대금 유입 순위 기준의 사실값입니다(예측 아님).
📝컨텐츠·한류 테마 해설
컨텐츠·한류 관련주가 한꺼번에 거론되는 국면은 대체로 정해져 있다. 첫째는 중국 관련 소식이 나올 때다. 중국은 2016년 7월 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반발해 한국 문화 콘텐츠와 한국 연예인 출연물의 유통을 사실상 막는 이른바 한한령(限韓令)을 시작했다. 이후 K팝 기획사들의 중국 본토 단체 공연은 오랫동안 열리지 못했다. 2025년 12월에는 '드림콘서트 2026'이 중국 최대 방송사 중 하나인 후난위성TV에 송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매일경제), 2026년 들어서는 마카오 공연이 재개되는 한편 본토와 연계된 행사는 취소되는 사례가 이어졌다(뉴스핌·뉴시스). 완화와 후퇴가 번갈아 나오는 국면이라 이 테마 종목들이 한 묶음으로 언급된다.
둘째는 정부 통계가 나올 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26년 2월 27일 내놓은 콘텐츠산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은 157조원, 수출액은 140억 7,543만 달러로 집계됐다. 연합뉴스와 KBS는 이를 역대 최대 수출 실적으로 보도했다. 관세청 무역통계를 집계한 결과 2025년 음반 수출액도 3억 174만 4,000달러로 사상 처음 3억 달러를 넘어섰다.
셋째는 분기 실적 발표 시기다. 이 테마에 묶인 일곱 종목은 모두 코스닥 상장사이고, 대형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일정, 드라마·영화 편성 시점에 따라 분기 실적이 크게 흔들린다. 같은 분기에 어떤 회사는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다른 회사는 적자를 내는 일이 드물지 않다.
한류는 1990년대 후반 중국과 대만에서 한국 드라마와 가요가 인기를 얻으면서 생긴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류'라는 단어가 공식적으로 쓰인 시점은 1999년으로 기록된다. 당시 문화관광부가 한국 대중가요를 모은 음반 〈韓流-Song from Korea〉를 제작해 배포한 것이 출발점이다.
이후 흐름은 매체를 바꿔 가며 이어졌다.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가 대만에 수출됐고, 2003년 《겨울연가》가 일본 NHK에서 방영되며 중장년층까지 팬층이 넓어졌다.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2위에 올랐다. 드라마에서 시작해 가요로, 다시 영상 콘텐츠 전반으로 무대가 옮겨 온 셈이다.
지금의 한류는 장르마다 돈이 들어오는 경로가 다르다. 드라마와 영화는 방송 편성과 극장 개봉에 더해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판매로 해외 매출을 만든다. 음악은 음반 수출과 음원 정산, 월드투어 티켓, 그리고 공연장과 온라인에서 파는 MD(굿즈)로 매출이 나뉜다. 사업 방식이 이렇게 갈리는데도 일곱 종목이 한 테마로 묶이는 이유는 최종 수요가 '한국 콘텐츠에 대한 해외 수요'라는 한 지점에서 만나기 때문이다.
이 페이지 표에 묶인 일곱 종목은 JYP Ent.,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 에프엔씨엔터, 키이스트, NEW다. 성격으로 나누면 앞의 다섯은 K팝 기획사, 키이스트는 배우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제작사, NEW는 영화 투자·배급사다.
K팝 기획사 다섯 곳의 사업 구조는 서로 비슷하다. 연습생을 뽑아 데뷔시키고(발굴·육성), 음반과 음원을 내고(제작), 콘서트를 열고 굿즈를 팔며(공연·MD), 이를 해외로 확장한다. 매출은 통상 음반·음원, 공연, 매니지먼트(광고·방송 출연), MD·라이선싱으로 나뉘어 공시된다.
반면 키이스트와 NEW는 영상 쪽이다. 키이스트는 배우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제작을, NEW는 영화 투자·배급과 부가판권 유통을 한다. 음악 회사의 실적은 앨범 발매와 투어 일정이, 영상 회사의 실적은 작품 편성과 흥행이 좌우한다. 같은 테마 안에서도 실적이 결정되는 방식이 다르다는 뜻이다.
JYP Ent.는 1996년 설립돼 2001년 8월 30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창업자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다. 이 페이지에서 대장주로 표시되는 1차 근거는 테마 내 시가총액이다.
소속 아티스트는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ITZY, 엔믹스, DAY6, 2PM 등이다. 대표적 성과는 스트레이 키즈다. 2025년 9월 6일자 미국 빌보드 200에서 정규 4집 《KARMA》가 1위에 올랐다. 발매 첫 주 미국 판매량은 약 31만 3,000장이었고, 빌보드 200에 올린 앨범 7장이 모두 1위를 기록한 것은 차트 70년 역사에서 처음이라고 한겨레와 SBS가 보도했다.
JYP의 또 다른 축은 현지화다. 일본에서 오디션을 열어 현지 멤버로만 구성한 걸그룹 니쥬(NiziU)를 2020년 데뷔시켰고, 중국에서는 보이스토리를 운영한다. 회사는 JYP Japan, JYP USA, 제이와이피픽쳐스 등 종속회사를 두고 있으며, 에프앤가이드 기준 종속회사는 11개다. 2026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33억 7,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고 블로터와 디지털투데이가 보도했다.
에스엠은 1995년 2월 설립돼 2000년 4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EXO, NCT, 에스파, 라이즈가 이 회사 소속이다. 2025년 연결 매출은 1조 1,74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7% 늘어 사상 처음 1조원을 넘었고 영업이익은 109.7% 증가했다고 연합뉴스가 2026년 2월 11일 보도했다.
지배구조는 크게 바뀌었다. 창업자 이수만이 2023년 총괄프로듀서에서 물러난 뒤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최대주주가 됐다. 에프앤가이드는 최대주주를 '카카오 외 8인, 지분 41.67%'로 표기한다. 인수전에서 맞붙었던 하이브는 2025년 5월 27일 보유 중이던 에스엠 지분 전량을 중국 텐센트뮤직에 2,433억원 규모로 넘겼고, 이로써 텐센트가 2대 주주가 됐다고 조선비즈와 연합뉴스TV가 전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998년 양현석이 설립해 2011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빅뱅,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가 소속이다. 블랙핑크는 2025년 월드투어 《DEADLINE》을 진행했다. 직전 투어 《BORN PINK》로 180만여 명을 동원해 K팝 걸그룹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스포츠월드가 보도한 바 있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머니투데이). 계열사 YG PLUS는 음반·음원 유통과 MD 사업을 맡는다.
큐브엔터는 2015년 4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창업자 홍승성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지낸 뒤 이 회사를 세웠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최대주주는 '강승곤 외 4인'으로 지분 56.30%를 보유한다. 소속 아티스트는 아이들(i-dle), 펜타곤, 라잇썸, 나우즈 등이고 과거 포미닛·비스트·비투비를 배출했다. 태국 과채주스 브랜드를 수입·유통하는 사업도 병행한다.
큐브엔터는 이 테마에서 중국 매출 흐름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회사다. 더벨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중국 매출은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19억원보다 133% 늘었고, 3분기 누적 115억원으로 2024년 연간 95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다만 같은 3분기 연결 매출은 501억원으로 16% 줄고 5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주력팀의 단체 활동 공백과 신인 그룹 투입 비용이 겹친 결과다. 2025년 연간으로는 매출 872억원, 영업손실 7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뉴스핌·컨슈머타임스). 2026년 7월에는 중국 공연을 앞세운 허위 투자 유치 사례가 나타나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고 한국경제와 JTBC가 보도했다.
에프엔씨엔터는 2006년 12월 설립돼 2014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창업자는 가수 겸 작곡가 출신 한성호다. FT아일랜드·씨엔블루처럼 밴드를 먼저 키운 점이 다른 기획사와 다르다. 최대주주는 '한성호 외 4인'으로 지분 34.28%다. 2025년 실적은 매출 1,024억원, 영업손실 2억원으로 사실상 손익분기점 수준이었고, 매출 1,000억원대는 8년 만이라고 아주경제가 보도했다.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 8억원으로 흑자를 냈다(마켓인).
주목할 것은 2026년 4월 자본 관계다. 에프엔씨엔터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계열 YG PLUS로부터 12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받았고, 두 회사는 음반·음원 유통과 공연·굿즈 등 음악 사업 전반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아시아경제가 전했다. 같은 테마 안의 두 종목이 자본으로 직접 연결된 사례다.
키이스트는 1996년 설립된 회사가 뿌리이며 2003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2006년 3월 배우 배용준이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사명을 키이스트로 바꿨다. 사업은 배우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제작이고,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드라마 《드림하이》를 제작했다.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도 이 회사가 제작했는데, 연합뉴스는 2021년 이 작품에 400억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배구조는 여러 번 흔들렸다. 2018년 3월 에스엠이 키이스트를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했고, 이후 에스엠은 비핵심 자산 정리 차원에서 매각을 반복 시도했다. 2025년 10월에는 지분 33.71%(659만 251주)를 340억원에 넘기는 계약을 맺었으나 양수인이 잔금 272억원을 내지 못해 12월 계약이 해제됐다고 블로터가 보도했다. 그해 앞서 진행된 매각 시도도 무산된 바 있다. 2025년 영업손실은 39억 4,041만원으로 전년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디지털투데이).
NEW는 2008년 영화 투자·배급을 주 사업으로 설립돼 2014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자회사로 드라마 등 방송 프로그램을 만드는 스튜디오앤뉴, 영상 부가판권을 유통하는 콘텐츠판다, 음원 사업의 뮤직앤뉴, VFX(시각특수효과)의 엔진비주얼웨이브를 둔다. 최대주주는 창업자 김우택 외 2인으로 지분 36.61%다.
2025년 실적은 매출 1,426억원, 영업이익 2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한국 영화 배급사 1위를 기록했다고 이데일리와 스포츠동아 등이 2026년 3월 26일 보도했다. 배급작 《좀비딸》의 흥행과 넷플릭스 등 플랫폼 판매를 통한 수익 다변화가 배경으로 꼽혔다. 2026년 6월에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엄태화·강형철 감독 신작을 포함한 영화 5편 라인업을 공개했다.
첫째는 중국 관련 규제다. 한한령이 완화되면 K팝 기획사 다섯 곳 모두에 영향이 있고, 큐브엔터처럼 중국 매출이 실제로 늘어난 사례도 있다. 다만 2025년 말부터는 중국과 일본의 외교 갈등 여파로 일본인 멤버가 포함된 팀의 중화권 행사가 취소되는 일이 겹쳤다고 연합뉴스와 MBN이 보도했다. 규제 완화가 한 방향으로만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이 이 테마의 특징이다.
둘째는 아티스트 활동 사이클이다. K팝 기획사의 분기 실적은 대형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일정에 직결된다. 2026년 1분기 JYP Ent.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나란히 전년 대비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를 보고한 반면, 큐브엔터는 주력팀 활동 공백기에 손실을 냈다. 같은 테마 안에서도 분기별 방향이 갈린다.
셋째는 영상 콘텐츠 시장이다. 키이스트와 NEW는 극장 관객 수, 방송사와 스트리밍 플랫폼의 편성 및 제작비 집행에 따라 매출이 움직인다. 제작비 규모가 큰 드라마 한 편의 성패가 회사 손익을 좌우할 수 있는 구조여서, K팝 기획사와는 변동 요인 자체가 다르다.
넷째는 지배구조와 자본 이동이다. 에스엠은 최대주주가 카카오, 2대 주주가 텐센트뮤직으로 바뀌었고, 에프엔씨엔터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계열의 자금을 받았으며, 키이스트는 매각 시도가 반복됐다. 이런 소식은 해당 종목뿐 아니라 테마 전체가 함께 거론되는 계기가 된다.
첫 번째는 '한류가 잘되면 다 같이 좋다'는 단순화다. 2025년 음반 수출액은 3억 174만 4,000달러로 사상 처음 3억 달러를 넘었지만, 같은 해 음반 판매량은 약 9,350만 장으로 2년 연속 줄었다. 2023년 정점이 약 1억 2,000만 장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감소 폭이 작지 않다. 수출 금액과 판매 수량이 반대로 움직인 것이다.
두 번째는 회사별 편차다. 2025년 실적만 봐도 에스엠은 사상 첫 매출 1조원을, NEW는 흑자 전환을 기록한 반면 큐브엔터와 키이스트는 적자를 냈다. 에프엔씨엔터는 매출 1,024억원에 영업손실 2억원으로 손익분기점 부근이었다. 테마 이름은 하나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난다.
세 번째는 구성종목이 고정돼 있다는 오해다. 테마 분류는 기준과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이 페이지의 일곱 종목도 특정 시점에 수집한 스냅샷이고, 대장주 표시의 근거인 시가총액 순위 역시 기준일에 따라 바뀐다. 연간 매출 2조원을 넘긴 하이브가 이 표에 없는 것도 분류 기준의 차이 때문이다.
🔗컨텐츠·한류 밸류체인 단계
발굴·육성
연습생과 신인 배우를 뽑아 훈련시키고 데뷔시키는 단계. 데뷔까지 수년이 걸리고 비용이 먼저 나가기 때문에, 신인 팀을 투입한 분기에는 비용 부담이 실적에 먼저 잡힌다.
대표 종목: JYP Ent. · 에스엠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제작(음반·영상)
음반과 음원을 만들거나 드라마·영화를 제작하는 단계. 음악은 앨범 단위로, 영상은 작품 단위로 비용과 매출이 발생해 회계 인식 시점이 크게 다르다.
대표 종목: 큐브엔터 · 에프엔씨엔터 · 키이스트
유통·배급
완성된 콘텐츠를 극장, 방송사, 스트리밍 플랫폼, 음원 서비스에 공급하는 단계. 영화는 배급 수수료와 부가판권 판매가, 음악은 유통 계약이 수익의 축이다.
대표 종목: NEW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에스엠
공연·MD·해외
콘서트와 월드투어, 굿즈(MD) 판매, 해외 현지 법인과 현지화 그룹 운영으로 매출을 확장하는 단계. K팝 기획사 실적 변동의 가장 큰 요인이 이 단계에 몰려 있다.
대표 종목: JYP Ent. · 에스엠 · 큐브엔터
🏷️구성종목별 역할
JYP Ent. · 발굴·육성
트와이스·스트레이 키즈·ITZY·엔믹스 등을 보유한 K팝 기획사. 아티스트 발굴부터 음반 제작, 공연·MD, 해외 현지화까지 직접 수행한다.
테마 내 시가총액 1위.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가 2025년 9월 6일자 빌보드 200 1위에 올랐고 빌보드 200에 올린 앨범 7장이 모두 1위를 기록한 것은 차트 70년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겨레·SBS가 보도했다. 2026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33억 7,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에스엠 · 발굴·육성
동방신기·소녀시대·EXO·NCT·에스파·라이즈가 소속된 K팝 기획사. 음악 콘텐츠 제작에 더해 영상·광고 콘텐츠와 IP 라이선싱 사업도 한다.
JYP Ent.와 같은 K팝 기획사로 아티스트 발굴부터 공연·MD까지 사업 구조가 겹치는 경쟁사다. 지배구조는 크게 달라져 카카오·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최대주주(에프앤가이드 기준 카카오 외 8인 41.67%)이고, 하이브가 2025년 5월 27일 보유 지분 전량을 중국 텐센트뮤직에 2,433억원 규모로 매각하면서 텐센트가 2대 주주가 됐다. 이 테마의 키이스트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유통·배급
빅뱅·블랙핑크·트레저·베이비몬스터가 소속된 K팝 기획사. 음반·음원, 공연, 매니지먼트, 광고와 아티스트 IP 기반 MD 사업을 영위한다.
JYP Ent.와 같은 K팝 기획사로 직접 경쟁 관계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머니투데이). 2026년 4월 계열사 YG PLUS가 같은 테마의 에프엔씨엔터에 12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투자해 테마 내부에 자본 관계가 생겼다.
큐브엔터 · 제작(음반·영상)
아이들(i-dle)·펜타곤·라잇썸·나우즈가 소속된 K팝 기획사. 음반 기획과 공연, 매니지먼트, MD 판매가 주력이고 태국 과채주스 브랜드 수입·유통도 병행한다.
창업자 홍승성이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지낸 뒤 세운 회사로, 사업 구조는 JYP Ent.와 같은 K팝 기획사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최대주주는 강승곤 외 4인(56.30%)이다. 2025년 연간 매출 872억원, 영업손실 7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뉴스핌·컨슈머타임스). JYP Ent.와의 직접적인 거래·자본 관계는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에프엔씨엔터 · 제작(음반·영상)
FT아일랜드·씨엔블루로 출발한 밴드 중심 기획사. 현재는 피원하모니·엔플라잉 등이 소속돼 있고 종속회사를 통해 미디어콘텐츠 제작과 교육사업도 한다.
JYP Ent.와 같은 K팝 기획사이지만 규모와 아티스트 구성이 다르다. 2026년 4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계열 YG PLUS로부터 12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받아 음반·음원 유통과 공연·굿즈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아시아경제가 전했다. JYP Ent.와의 자본 관계는 없다.
키이스트 · 제작(음반·영상)
배우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제작을 하는 영상 콘텐츠 회사. 일본 디지털어드벤처, KNTV 등 해외 유통 자회사를 두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드라마 《드림하이》를 제작한 이력이 있다. 지분 관계는 JYP가 아니라 에스엠 쪽이다. 2018년 3월 에스엠이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했고, 에스엠은 2025년 10월 지분 33.71%(659만 251주)를 34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으나 양수인이 잔금 272억원을 내지 못해 12월 계약이 해제됐다고 블로터가 보도했다. 2025년 영업손실은 39억 4,041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디지털투데이).
NEW · 유통·배급
영화 투자·배급을 주력으로 하는 콘텐츠 미디어 그룹. 스튜디오앤뉴(방송 프로그램), 콘텐츠판다(부가판권 유통), 뮤직앤뉴(음원), 엔진비주얼웨이브(VFX) 등을 자회사로 둔다.
K팝 기획사인 JYP Ent.와 사업 영역이 겹치지 않는다. 매출이 영화 흥행과 부가판권·플랫폼 판매에서 나오기 때문에 앨범·투어 사이클과는 변동 요인이 다르다. 최대주주는 창업자 김우택 외 2인(36.61%)이며 JYP Ent.와의 자본 관계는 없다.
⚡컨텐츠·한류 테마를 움직이는 요인
한한령 관련 규제 변화
중국은 2016년 7월 사드 배치에 반발해 한국 콘텐츠 유통을 제한하는 한한령을 시작했다. 2025년 12월 '드림콘서트 2026'의 중국 후난위성TV 송출이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왔고(매일경제), 2026년에는 마카오 공연이 재개되는 한편 본토 연계 행사는 취소되는 사례가 이어졌다. 규제 완화와 후퇴가 번갈아 나타나면서 K팝 기획사 다섯 곳이 함께 움직이는 계기가 된다.
아티스트 앨범·월드투어 사이클
K팝 기획사의 분기 실적은 대형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와 투어 일정에 직결된다. 2026년 1분기 JYP Ent.는 영업이익 333억 7,400만원(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94억원(104% 증가)을 기록한 반면, 큐브엔터는 2025년 3분기 주력팀 활동 공백 구간에 5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콘텐츠 수출 통계 발표
문화체육관광부가 2026년 2월 27일 발표한 조사 결과 2024년 기준 콘텐츠산업 매출은 157조원, 수출액은 140억 7,543만 달러로 집계됐다. 관세청 무역통계 기준 2025년 음반 수출액은 3억 174만 4,000달러로 사상 처음 3억 달러를 넘었다. 이런 통계 발표는 테마 전체가 함께 언급되는 시점이다.
영화·드라마 편성과 흥행
키이스트와 NEW의 실적은 작품 단위로 움직인다. NEW는 배급작 《좀비딸》 흥행 등에 힘입어 2025년 매출 1,426억원, 영업이익 2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026년 6월 장재현·엄태화·강형철 감독 신작을 포함한 영화 5편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배구조·자본 이동
에스엠은 카카오가 최대주주, 텐센트뮤직이 2대 주주가 됐고(하이브의 2025년 5월 지분 전량 매각), 에프엔씨엔터는 2026년 4월 YG PLUS로부터 12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받았다. 에스엠의 키이스트 매각 시도는 2025년 10월 계약 체결 후 잔금 미납으로 12월 해제됐다. 소유 구조 변화는 개별 종목을 넘어 테마 전체가 거론되는 계기가 된다.
🕘컨텐츠·한류 주요 흐름
1995~1998년
에스엠(1995년 2월), JYP Ent.(1996년), 와이지엔터테인먼트(1998년 2월)가 잇따라 설립돼 지금의 K팝 기획사 구도가 만들어졌다. 키이스트의 전신 회사도 1996년 설립됐다.
1999년
'한류'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됐다. 문화관광부가 한국 대중가요 음반 〈韓流-Song from Korea〉를 제작해 배포한 것이 출발점으로 기록된다.
2000~2003년
에스엠이 2000년 4월, JYP Ent.가 2001년 8월, 키이스트가 2003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가 대만에 수출됐고 2003년 《겨울연가》가 일본 NHK에서 방영되며 배우 중심 한류가 형성됐다.
2006년 3월
배우 배용준이 키이스트의 경영권을 인수하고 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했다. 같은 해 12월 에프엔씨엔터의 전신이 설립됐다.
2011~2015년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2011년 11월, 에프엔씨엔터가 2014년 12월, NEW가 2014년, 큐브엔터가 2015년 4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2012년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2위에 올랐다.
2016년 7월
중국이 한국의 사드 배치에 반발해 한국 콘텐츠와 한국 연예인 출연물의 유통을 제한하는 한한령을 시작했다. 이후 K팝 기획사들의 중국 본토 단체 공연이 장기간 막혔다.
2018년 3월
에스엠이 키이스트를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이 테마 안에서 K팝 기획사와 드라마 제작사가 하나의 그룹으로 묶인 사례다.
2020년
JYP Ent.가 일본 현지 오디션으로 선발한 멤버들로 구성한 걸그룹 니쥬(NiziU)를 데뷔시켰다. 현지 멤버로 팀을 만드는 현지화 방식이 본격화된 시점이다.
2023년
에스엠 창업자 이수만이 총괄프로듀서에서 물러나고, 하이브와 카카오가 맞붙은 인수전 끝에 카카오·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최대주주가 됐다.
2025년
5월 27일 하이브가 보유 에스엠 지분 전량을 중국 텐센트뮤직에 2,433억원 규모로 매각해 텐센트가 2대 주주가 됐다. 9월에는 JYP Ent. 소속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4집 《KARMA》로 빌보드 200 1위에 올라 빌보드 200 진입 앨범 7장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 12월에는 에스엠의 키이스트 지분 340억원 매각 계약이 잔금 미납으로 해제됐다.
2026년 2~4월
2월 11일 에스엠이 2025년 연결 매출 1조 1,749억원으로 사상 첫 1조원 돌파를 발표했다. 2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기준 콘텐츠산업 매출 157조원·수출액 140억 7,543만 달러를 발표했다. 3월 26일 NEW가 2025년 매출 1,426억원·영업이익 26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한국 영화 배급사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고, 4월에는 YG PLUS가 에프엔씨엔터에 12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투자했다.
💬자주 묻는 질문
Q. 컨텐츠·한류 관련주 대장주는 어디인가?
이 테마에서는 JYP Ent.가 대장주로 표시된다. 표시를 가른 값은 소속 아티스트의 성적이 아니라 테마 안에서 매겨진 시가총액이다. 1996년 설립돼 2001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획사로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ITZY, 엔믹스 등이 소속돼 있다. 다만 이 표시는 기준일마다 다시 계산되는 값이고, 앨범 발매와 투어 일정에 따라 분기 실적이 크게 흔들리는 업종이어서 순위가 오래 고정되지 않는다.
Q. 일곱 종목은 모두 같은 사업을 하나?
아니다. JYP Ent.,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 에프엔씨엔터 다섯 곳은 K팝 기획사로 아티스트 발굴부터 음반·공연·MD까지 담당한다. 키이스트는 배우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제작사이고, NEW는 영화 투자·배급사다. K팝 기획사끼리는 경쟁 관계지만, 영상 쪽 두 종목은 실적이 결정되는 방식 자체가 다르다.
Q. 한한령이 무엇이고 왜 이 테마와 엮이나?
한한령(限韓令)은 중국이 2016년 7월 한국의 사드 배치에 반발해 한국 문화 콘텐츠와 한국 연예인 출연물의 중국 내 유통을 제한한 조치를 가리킨다. 공식 문서로 공표된 규정이 아니라 비공식적으로 시행돼 왔다. K팝 기획사들의 중국 본토 단체 공연이 장기간 막혔기 때문에, 완화 신호가 나올 때마다 다섯 기획사가 함께 거론된다. 2025년 12월 '드림콘서트 2026'의 중국 후난위성TV 송출 확정처럼 부분적인 진전이 나오는 한편, 2026년에도 중화권 행사 취소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Q. K팝 수출이 잘되면 이 종목들이 모두 좋아지나?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관세청 무역통계 기준 2025년 음반 수출액은 3억 174만 4,000달러로 사상 처음 3억 달러를 넘었지만, 같은 해 음반 판매량은 약 9,350만 장으로 2년 연속 줄었다. 2023년 정점은 약 1억 2,000만 장이었다. 회사별로도 2025년 에스엠은 사상 첫 매출 1조원을 기록한 반면 큐브엔터와 키이스트는 적자를 냈다.
Q. 에스엠의 최대주주는 누구인가?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다. 2023년 인수전 이후 최대주주가 바뀌었고, 에프앤가이드는 최대주주를 '카카오 외 8인, 지분 41.67%'로 표기한다. 인수전에서 맞붙었던 하이브는 2025년 5월 27일 보유 지분 전량을 중국 텐센트뮤직에 2,433억원 규모로 매각했고, 이로써 텐센트가 2대 주주가 됐다.
Q. 키이스트는 왜 에스엠과 함께 언급되나?
에스엠이 2018년 3월 키이스트를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했기 때문이다. 이후 에스엠은 비핵심 자산 정리 차원에서 키이스트 매각을 여러 차례 시도했다. 2025년 10월 지분 33.71%(659만 251주)를 340억원에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양수인이 잔금 272억원을 내지 못해 12월 계약이 해제됐다고 블로터가 보도했다.
Q. NEW는 어떤 회사인가?
2008년 설립돼 2014년 코스닥에 상장한 영화 투자·배급사다. 자회사로 방송 프로그램을 만드는 스튜디오앤뉴, 부가판권을 유통하는 콘텐츠판다, 음원의 뮤직앤뉴, VFX의 엔진비주얼웨이브를 둔다. 2025년에는 매출 1,426억원, 영업이익 26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한국 영화 배급사 1위를 기록했다고 이데일리·스포츠동아 등이 2026년 3월 보도했다.
Q. K팝 기획사 실적은 무엇으로 갈리나?
대형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일정이 가장 크다. 투어가 진행되는 분기에는 공연 수입과 현장 MD 매출이 함께 잡히고, 활동 공백기에는 신인 육성 비용이 먼저 나가 손실이 날 수 있다. 실제로 큐브엔터는 2025년 3분기 주력팀 단체 활동이 없던 구간에 5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같은 기간 중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었다.
Q. 하이브는 왜 이 테마 종목에 없나?
테마 분류는 수집 기준과 시점에 따라 달라지며, 이 페이지의 일곱 종목은 특정 시점의 스냅샷이다. 하이브는 연간 매출 2조원을 넘긴 국내 최대 규모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지만 이 표에는 포함돼 있지 않다. 구성종목이 고정된 목록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고 봐야 한다.
산정 기준 — 대장주는 테마 내 시가총액 기준, 거래대금 1위는 해당 거래일의 거래대금 기준입니다. 구성종목·수치는 거래일마다 수집한 스냅샷이며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든 시각은 한국시간(KST)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