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개 구성종목 중 2개 상승 · 대장주 강원랜드(시가총액 기준) · 거래대금 1위 토비스 +2.0%
7월 28일 기준 카지노 관련주 5종목 가운데 대장주는 강원랜드입니다(테마 내 시가총액 기준). 오늘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토비스입니다(매일 바뀔 수 있습니다).
카지노 관련주는 대장주 강원랜드 등 5개 종목으로 묶이는 테마입니다.
🥇오늘 거래대금 1위
국내 스냅샷토비스
시가총액 기준 대장주 강원랜드
‘오늘 거래대금 1위’는 오늘 이 테마 안에서 거래대금이 가장 크게 몰린 종목으로, 매일 바뀔 수 있습니다. 거래대금이 비슷하면 등락률 흐름을 함께 참고합니다.
📋카지노 관련주 전체 종목
국내 스냅샷종목 스냅샷
이 화면의 수치는 7월 28일 스냅샷이며 매일 갱신됩니다. 투자 권유가 아닌 참고용 정보입니다.
7월 28일 기준 · 거래대금순 · 장마감 종가 기준 · 매일 1회 갱신
📈카지노 테마 강도
누적 스냅샷오늘 5개 중 2개 상승 · 구성종목 평균 등락 +0.2% · 자금 유입(거래대금) 순위 오늘 5위
테마 강도 = 구성종목의 상승 비율·평균 등락과 거래대금 유입 순위 기준의 사실값입니다(예측 아님).
📰카지노 관련 뉴스
구글 뉴스 · 수시 갱신📝카지노 테마 해설
카지노 관련주가 한꺼번에 거론되는 계기는 대체로 제도 변화다. 2026년 7월 정부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관광진흥개발기금 납부 상한을 현행 매출의 10%에서 15%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관련 종목이 동시에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는 iM증권 추산을 인용해 상한이 15%로 오를 경우 연간 추가 부담이 파라다이스 약 500억원, GKL 약 200억원 규모라고 보도했다. 이 산업에서는 이용객 수나 신제품이 아니라 법과 고시 한 줄이 손익을 바꾼다.
반대 방향의 제도 변화도 있다. 강원랜드는 2024년부터 게임기구 증설과 베팅한도 상향이 순차적으로 허용됐다. 테이블게임은 200대에서 250대로, 머신게임기는 1,360대에서 1,610대로 늘어나는 안이 진행됐고, 2025년 5월부터는 회원 바카라와 일반 블랙잭·텍사스홀덤 일부의 베팅한도가 올라갔다. 같은 테마 안에서 한쪽은 규제 완화, 다른 한쪽은 부담 증가 논의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다.
그래서 이 테마를 볼 때는 다섯 종목을 한 덩어리로 묶기 전에 각자 어떤 법의 적용을 받는지부터 갈라 봐야 한다. 운영사 세 곳은 규제의 대상이고, 나머지 두 곳은 그 카지노에 들어가는 장비를 만드는 제조업체다.
한국에서 카지노업은 자유업이 아니라 관광진흥법에 따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허가 사업이다. 법은 카지노를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외화 획득을 위한 특수 사업으로 규정한다. 그 결과 전국에 허가된 카지노 17곳 가운데 16곳이 외국인 전용이고, 내국인이 합법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은 강원랜드 한 곳뿐이다.
허가는 한 번 받으면 영구히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폐광지역 특별법 제11조는 강원랜드에 대한 카지노업 허가기간을 3년 이내로 정하고 기간마다 갱신하도록 하고 있다. 신규 허가도 정부 판단 사항이어서, 사업자가 마음대로 점포를 늘리거나 게임기를 더 놓을 수 없다. 이 테마의 운영사 세 곳이 공통적으로 '규제 산업'으로 분류되는 이유다.
허가 사업이라는 사실은 두 얼굴을 갖는다. 새 사업자가 들어오기 어려워 기존 사업자의 지위가 안정적인 반면, 영업 조건 자체를 정부가 조정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게임기를 몇 대 놓을지, 한 판에 얼마까지 걸 수 있는지, 매출의 몇 퍼센트를 기금으로 낼지가 모두 이 범주에 들어간다.
강원랜드만 내국인을 받을 수 있는 근거는 관광진흥법이 아니라 별도의 특별법이다. 1995년 제정된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폐특법)이 그것으로, 석탄산업이 사양길에 접어들며 무너진 강원도 정선 일대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법 제11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경제사정이 특히 열악한 폐광지역 중 한 곳'에만 카지노업을 허가할 수 있도록 했고, 그 한 곳이 강원랜드다.
특례에는 대가가 붙는다. 카지노 매출의 일부를 폐광지역 개발 재원으로 내야 한다. 법은 총매출액의 100분의 13 이내를 폐광지역 개발에 쓰도록 규정한다. 이데일리는 폐광기금 납부 기준이 종전 '카지노업과 유관사업 이익금의 25%'에서 '카지노업 총매출액의 13%'로 바뀌면서 납부액이 약 2,080억원 규모로, 기존보다 약 43%(629억원)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이익이 아니라 매출에 연동되는 구조여서, 영업이 부진한 해에도 납부액이 매출을 따라간다.
이 법에는 시한도 있다. 적용시한은 원래 2025년 12월 31일이었으나 2045년 12월 31일까지 20년 연장됐다. 시한이 있는 특별법 위에 사업 기반이 놓여 있다는 점은 강원랜드를 다른 카지노 운영사와 구분 짓는 가장 큰 구조적 차이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내국인을 받지 못하므로 매출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직접 묶인다. GKL의 주요 시장은 일본, 중국, 몽골,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국가이고, 파라다이스도 일본과 중국 고객 비중이 큰 구조로 알려져 있다. 국가 간 항공편, 단체관광 재개 여부, 원화 환율이 그대로 영업 실적으로 넘어온다.
이 업계 실적을 볼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드롭액'이다. 드롭액은 고객이 테이블에서 칩으로 바꾼 금액의 합계를 뜻한다. 회사의 매출이 아니라 테이블을 거쳐 간 총량이고, 여기에 회사가 실제로 남긴 비율(홀드율)을 곱한 것이 카지노 매출에 가깝다. 이데일리는 파라다이스·롯데관광개발·GKL의 2분기 드롭액이 전년 동기보다 평균 14% 늘었고 원화 약세와 방한 외국인 수요 회복이 배경이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세금 성격의 부담이 겹친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매출의 일정 비율을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낸다. 2026년 7월 현재 논의되고 있는 것은 이 납부 상한을 10%에서 15%로 올리는 방안이며, 앞서 언급한 대로 증권가는 연간 수백억원 단위의 비용 증가를 추산했다. 강원랜드의 폐광기금과 마찬가지로 이익이 아닌 매출 기준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강원랜드는 1998년 카지노업과 리조트업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외국인이 모두 출입할 수 있는 카지노가 핵심 매출원이고, 여기에 하이원리조트 브랜드의 호텔·콘도·스키장·골프장이 붙어 있다. 최대주주는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지분 36.27%를 보유하며 강원도개발공사 5.34%, 국민연금공단 5.03%가 뒤를 잇는다. 민간 오너가 아니라 공공 지분이 지배하는 구조다.
실적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조4,767억원, 영업이익 2,352억원이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7.7% 줄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3,789억원, 영업이익 689억원을 기록했고, 뉴스1은 이 가운데 회원 영업장 매출이 6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늘었다고 전했다.
설비 쪽에서는 두 가지 일이 진행 중이다. 하나는 제2카지노다. 2026년 4월 착공해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되면 카지노 영업장 면적이 지금의 약 1.5배가 된다. 다른 하나는 2025년 11월 19일 정선에서 발표한 'K-HIT 마스터플랜'으로, 2035년까지 약 3조원을 들여 미디어돔 아레나와 신축 호텔 3동, 새 카지노 시설을 포함한 복합리조트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서울경제는 이 계획의 목표가 연간 방문객 1,300만명과 매출 3조5,000억원이라고 보도했다.
정리하면 강원랜드는 카지노 한 곳의 독점적 지위 위에 리조트가 얹힌 회사이며, 매출 규모와 지배구조, 적용 법률 모두 나머지 네 종목과 다르다. 다만 표에서 이 회사를 대장주로 세운 값은 그 독점적 지위가 아니라 테마 안에서 매겨진 시가총액이다.
파라다이스는 1972년 설립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사다. 서울·인천·부산·제주 네 곳에서 카지노를 운영하고,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과 미국 올랜도 Embassy Suites도 보유하고 있다. 가장 큰 축은 인천 영종도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로, 일본 게임기 업체 세가사미와 합작한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운영한다.
실적은 2026년 2월 10일 공시된 2025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 1조1,499억원, 영업이익 1,564억원이었다. 각각 전년 대비 7.3%, 14.9% 늘어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이 가운데 복합리조트 부문 매출이 5,9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 증가했다. 2026년 3월부터는 하얏트 리젠시 인천을 직접 운영하며 객실을 1,270실로 늘렸다.
GKL은 성격이 또 다르다. 2005년 한국관광공사 자회사로 설립됐고 200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분 51.00%를 보유한 최대주주여서 공공기관 성격이 강하다. 운영하는 카지노는 '세븐럭' 브랜드로 서울 강남 코엑스점, 서울 드래곤시티점, 부산 롯데점 세 곳이며 모두 외국인 전용이다.
같은 외국인 전용이라도 두 회사의 사업 구성은 갈린다. 파라다이스는 카지노에 호텔·복합리조트가 붙어 매출이 여러 갈래로 나뉘는 반면, GKL은 호텔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 임차한 공간에서 카지노 영업에 집중한다. 카지노 업황이 흔들릴 때 완충 장치의 유무가 다르다는 뜻이다.
이 테마에 코텍과 토비스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하는 경우가 많다. 두 회사는 카지노를 운영하지 않는다. 카지노에 놓이는 슬롯머신과 게임기에 들어가는 산업용 모니터를 만든다.
슬롯머신은 화면이 곧 제품이다. 기기 제조사는 아리스토크랫(Aristocrat), IGT, 라이트앤원더(Light & Wonder), 코나미 같은 글로벌 업체이고, 이들이 게임기를 설계·판매하면서 화면은 전문 업체에서 사 온다. 그 화면을 공급하는 자리에 한국의 코텍과 토비스가 있다. 즉 이 두 종목의 고객은 국내 카지노가 아니라 해외 게임기 제조사다.
그래서 매출이 반응하는 지점도 다르다. 카지노 운영사는 손님이 얼마나 왔는지에 실적이 좌우되지만, 디스플레이 두 곳은 게임기 제조사가 신규 기기를 얼마나 만들고 기존 기기를 언제 교체하는지에 좌우된다. 카지노가 새로 문을 열거나 노후 기기를 바꿀 때 발주가 나오는 구조다.
코텍은 1987년 설립돼 2001년 코스닥에 상장한 산업용 디스플레이 업체다. 데일리인베스트에 따르면 카지노 게이밍기기 모니터가 매출의 90.2%를 차지하고, 이 분야에서 23년 연속 세계 1위이며 점유율은 약 50% 수준이다. 고객사는 아리스토크랫·IGT·라이트앤원더·코나미다. 2024년 지역별 매출은 북미가 73.2%로 압도적이고 아시아·호주 15.5%, 국내 6.1%, 유럽 5.2% 순이다.
게이밍 외에는 의료용·항공관제용 등 PID(공공정보 디스플레이) 사업을 한다. 만성 적자였던 전자칠판 사업은 2023년 철수했다. 매출은 2023년 3,271억원에서 2024년 3,080억원으로 5.84% 줄었다. 적자 사업을 정리하면서 사업 구조가 게이밍 모니터 중심으로 더 단순해진 상태다.
토비스는 1998년 대우전자 영상연구소 출신인 김용범 대표가 세운 회사다. 더벨 보도에 따르면 2014년 업계 최초로 커브드(곡면) 게이밍 모니터를 내놓으며 평면 일색이던 시장 판도를 바꿨고, 아리스토크랫·IGT·라이트앤원더 세 곳에 모두 납품한다. 같은 보도는 코텍과 토비스가 세계 카지노용 모니터 시장을 약 80% 양분한다고 전했다. 다만 두 회사의 개별 점유율은 집계 기관에 따라 편차가 크다.
토비스의 또 다른 축은 전장(차량용) 디스플레이다. 이 사업은 시작 7년 만에 카지노 부문 매출을 넘어섰고, 고객사로 LG디스플레이·현대모비스·덴소·콘티넨탈이 거론된다. 카지노 모니터만 보고 이 종목을 이해하면 절반만 보는 셈이다.
첫째는 제도와 부담금이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관광진흥개발기금, 강원랜드는 폐광기금을 낸다. 두 부담금 모두 이익이 아니라 매출에 연동돼 실적이 좋아도 부담이 함께 늘어난다. 2026년 7월 기금 상한을 10%에서 15%로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이 구조가 다시 부각됐다.
둘째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과 환율이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손님이 전원 외국인이므로 항공 노선, 중국 단체관광 재개 여부, 원화 환율이 곧바로 드롭액에 반영된다. 이데일리는 2026년 2분기 드롭액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4% 늘어난 배경으로 원화 약세와 방한 수요 회복을 지목했다.
셋째는 강원랜드의 영업 규제와 증설이다. 게임기구 대수, 베팅한도, 출입 관리 방식 같은 항목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논의로 정해진다. 2026년 4월 착공한 제2카지노와 2035년까지 3조원을 투입하는 K-HIT 마스터플랜도 여기 묶인다.
넷째는 게임기 교체 수요다. 코텍과 토비스의 발주는 카지노 신규 개장과 노후 게임기 교체 주기에서 나온다. 코텍 매출의 73.2%가 북미에서 발생하는 만큼, 두 종목은 국내 카지노 업황보다 북미 카지노 투자 사이클과 게임기 제조사의 생산 계획에 더 가깝게 반응한다.
첫 번째 오해는 다섯 종목이 같은 사업을 한다는 생각이다. 강원랜드는 내국인 출입이 허용된 유일한 카지노이고, 파라다이스와 GKL은 외국인만 받는다. 코텍과 토비스는 카지노를 운영하지 않고 게임기 화면을 판다. 손님이 다르고 규제가 다르고 매출이 반응하는 변수가 다르다.
두 번째 오해는 규제가 한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생각이다. 2024년 이후 강원랜드는 게임기 증설과 베팅한도 상향처럼 완화 쪽 조치가 이어졌지만, 같은 기간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는 기금 납부 상한 인상 논의가 진행됐다. 같은 테마 안에서 제도 변화가 서로 반대로 작용할 수 있다.
세 번째 오해는 코텍·토비스가 국내 카지노 업황을 따라간다는 생각이다. 코텍은 매출의 73.2%가 북미에서 나오고, 두 회사 모두 주 고객이 해외 게임기 제조사다. 토비스는 전장 디스플레이가 카지노 부문 매출을 넘어선 상태여서 매출 구성이 카지노 하나로 설명되지 않는다.
네 번째는 구성종목이 고정돼 있다는 오해다. 테마 분류는 기준과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이 페이지의 다섯 종목도 특정 시점에 수집한 스냅샷이고, 대장주 표시의 근거인 시가총액 순위 역시 기준일에 따라 바뀐다.
🔗카지노 밸류체인 단계
내국인 출입 카지노
폐광지역 특별법에 따라 내국인도 출입할 수 있는 유일한 카지노 운영 단계. 허가기간이 3년 이내로 갱신되고 카지노 총매출액의 13% 이내를 폐광기금으로 납부한다. 게임기 대수와 베팅한도 같은 영업 조건도 정부 승인 사항이다.
대표 종목: 강원랜드
외국인 전용 카지노
관광진흥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허가를 받아 외국인만 받는 카지노 운영 단계. 전국 카지노 17곳 중 16곳이 여기 속한다. 방한 외국인 수요와 환율에 매출이 직접 연동되고 매출의 일정 비율을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낸다.
대표 종목: 파라다이스 · GKL
게임기 디스플레이
슬롯머신과 게임기에 들어가는 산업용 모니터를 만들어 아리스토크랫·IGT·라이트앤원더·코나미 같은 해외 게임기 제조사에 공급하는 단계. 카지노 운영이 아니라 게임기 신규 제작과 노후 기기 교체 주기에 발주가 연동된다.
대표 종목: 코텍 · 토비스
🏷️구성종목별 역할
강원랜드 · 내국인 출입 카지노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국인이 출입할 수 있는 카지노와 하이원리조트(호텔·콘도·스키장·골프장)를 함께 운영하는 회사.
테마 내 시가총액 1위이자 다섯 종목 중 유일하게 내국인 출입이 허용된 카지노 운영사다. 최대주주는 한국광해광업공단(36.27%)이며, 카지노 총매출액의 13% 이내를 폐광기금으로 납부한다. 2026년 4월 제2카지노를 착공해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2035년까지 약 3조원을 투입하는 K-HIT 마스터플랜을 2025년 11월 발표했다.
파라다이스 ·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서울·인천·부산·제주 네 곳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호텔·복합리조트 사업을 함께 하는 회사.
같은 카지노 운영사지만 적용 법률과 고객이 다르다. 강원랜드가 폐광지역 특별법에 근거해 내국인을 받는 반면, 파라다이스는 관광진흥법상 외국인 전용 허가만 갖는다. 부담금도 폐광기금이 아니라 관광진흥개발기금이며, 2026년 7월 이 기금 납부 상한을 10%에서 15%로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iM증권은 연간 약 500억원의 추가 부담을 추산했다.
GKL ·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 브랜드로 서울 강남 코엑스점, 서울 드래곤시티점, 부산 롯데점 세 곳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회사.
강원랜드와 마찬가지로 공공 지분이 지배하는 카지노 운영사지만 내국인을 받지 못한다. 매출이 방한 외국인 수요와 환율에 직접 연동되며, 2026년 7월 관광진흥개발기금 납부 상한 인상 논의에서 iM증권은 GKL의 연간 추가 부담을 약 200억원으로 추산했다.
코텍 · 게임기 디스플레이
카지노 슬롯머신·게임기용 산업용 모니터를 만들어 해외 게임기 제조사에 공급하는 디스플레이 업체.
카지노를 운영하지 않고 카지노에 놓이는 게임기의 화면을 공급하는 위치다. 매출의 73.2%가 북미에서 발생해 국내 카지노 업황보다 해외 게임기 제조사의 생산·교체 계획에 더 가깝게 반응한다. 강원랜드와의 개별 거래관계는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만성 적자였던 전자칠판 사업은 2023년 철수했고 매출은 2023년 3,271억원에서 2024년 3,080억원으로 5.84% 줄었다.
토비스 · 게임기 디스플레이
카지노 게임기용 산업용 모니터와 차량용(전장) 디스플레이를 함께 만드는 디스플레이 업체.
코텍과 같은 게임기 디스플레이 공급 위치이자 이 시장에서 코텍과 경쟁하는 동종 업체다. 강원랜드와의 개별 거래관계는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이 시작 7년 만에 카지노 부문 매출을 넘어서면서 매출 구성이 카지노 하나로 설명되지 않으며, 전장 고객사로 LG디스플레이·현대모비스·덴소·콘티넨탈이 거론된다.
⚡카지노 테마를 움직이는 요인
관광진흥개발기금 납부 상한 조정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매출의 일정 비율을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낸다. 2026년 7월 정부가 이 상한을 10%에서 15%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파이낸셜뉴스는 iM증권 추산으로 연간 추가 부담이 파라다이스 약 500억원, GKL 약 200억원이라고 보도했다. 이익이 아닌 매출 기준이어서 실적이 좋아질수록 부담도 커진다.
폐광기금과 폐광지역 특별법 시한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특별법에 따라 카지노 총매출액의 13% 이내를 폐광기금으로 납부한다. 납부 기준이 이익금 25%에서 총매출액 13%로 바뀌면서 이데일리는 납부액이 약 2,080억원 규모로 기존보다 약 43%(629억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법의 적용시한은 2025년 12월 31일에서 2045년 12월 31일로 연장됐다.
강원랜드 영업 규제 완화와 증설
테이블게임 200대에서 250대, 머신게임기 1,360대에서 1,610대로 늘리는 증설안이 진행됐고 2025년 5월부터 회원 바카라와 일반 블랙잭·텍사스홀덤 일부의 베팅한도가 상향됐다. 2026년 4월 착공한 제2카지노는 2027년 말 완공 시 영업장 면적을 약 1.5배로 넓힌다.
방한 외국인 관광 수요와 환율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고객이 전원 외국인이어서 항공 노선, 중국 단체관광 재개, 원화 환율이 드롭액에 직접 반영된다. 이데일리는 파라다이스·롯데관광개발·GKL의 2분기 드롭액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4% 늘었고 원화 약세와 방한 수요 회복이 배경이라고 보도했다.
해외 게임기 제조사의 발주와 교체 주기
코텍과 토비스의 매출은 아리스토크랫·IGT·라이트앤원더·코나미 같은 게임기 제조사의 생산 계획과 카지노의 노후 기기 교체 주기에서 나온다. 코텍은 2024년 매출의 73.2%가 북미에서 발생해, 국내보다 북미 카지노 투자 사이클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카지노 주요 흐름
1972년
파라다이스 설립. 이후 서울·인천·부산·제주 네 곳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체제를 갖췄다.
1987년
코텍 설립. 산업용 디스플레이를 주력으로 하며 2001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1995년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석탄산업 사양화로 침체된 폐광지역 경제 진흥을 위해 만들어졌고, 제11조에서 폐광지역 한 곳에만 카지노업 허가를 낼 수 있도록 규정했다.
1998년
강원랜드가 카지노업·리조트업을 목적으로 설립. 폐광지역 특별법을 근거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국인 출입이 허용되는 카지노를 운영하게 됐다.
1998년
토비스 설립. 대우전자 영상연구소 출신 김용범 대표가 세웠고 카지노 게임기용 모니터를 주력으로 삼았다.
2005년
한국관광공사가 외래관광객 유치와 외화 획득을 목적으로 자회사 그랜드코리아레저(GKL)를 설립. 200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2014년
토비스가 업계 최초로 커브드(곡면)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 더벨은 평면 모니터가 주류였던 시장의 판도가 이때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2021년
폐광지역 특별법 개정으로 적용시한이 2025년 12월 31일에서 2045년 12월 31일까지 20년 연장. 폐광기금 납부 기준도 이익금 25%에서 카지노 총매출액 13%로 바뀌었다.
2023년
코텍이 만성 적자였던 전자칠판 사업에서 철수. 이후 매출 구성이 카지노 게이밍 모니터 중심으로 단순해졌다.
2025년 5월
강원랜드의 회원 바카라와 일반 블랙잭·텍사스홀덤 일부 베팅한도가 상향 조정. 게임기구 증설 허가도 함께 진행됐다.
2025년 11월 19일
강원랜드가 강원 정선에서 'K-HIT 마스터플랜'을 발표. 2035년까지 약 3조원을 투입해 미디어돔 아레나와 신축 호텔 3동, 새 카지노 시설을 갖춘 복합리조트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으로, 서울경제는 목표가 연간 방문객 1,300만명·매출 3조5,000억원이라고 보도했다.
2026년 2월 10일
파라다이스가 2025년 실적을 공시. 매출 1조1,499억원, 영업이익 1,564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7.3%, 14.9% 증가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었다.
2026년 4월
강원랜드가 제2카지노를 착공. 2027년 말 완공되면 카지노 영업장 면적이 약 1.5배로 늘어난다.
2026년 7월
정부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관광진흥개발기금 납부 상한을 10%에서 15%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짐. iM증권은 연간 추가 부담을 파라다이스 약 500억원, GKL 약 200억원으로 추산했다.
💬자주 묻는 질문
Q. 카지노 관련주 대장주는 어디인가?
이 테마에서는 강원랜드가 대장주로 표시된다. 표시를 가른 값은 테마 안에서 매겨진 시가총액이고, 제도적으로도 다섯 종목 중 유일하게 내국인이 출입할 수 있는 카지노를 운영한다. 다만 이 순위는 시세를 따라 매겨지는 값이어서, 폐광지역법이 만든 독점적 지위와 달리 기준일에 따라 얼마든지 자리가 바뀐다.
Q. 왜 강원랜드만 내국인이 들어갈 수 있나?
근거 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 카지노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허가되지만, 강원랜드는 1995년 제정된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11조가 근거다. 이 조항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경제사정이 특히 열악한 폐광지역 중 한 곳'에만 카지노업을 허가할 수 있도록 했고, 그 한 곳이 강원랜드다. 전국 카지노 17곳 중 나머지 16곳은 모두 외국인 전용이다.
Q. 폐광기금과 관광진흥개발기금은 무엇인가?
둘 다 카지노 매출에 연동해 내는 부담금이다.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특별법에 따라 카지노 총매출액의 13% 이내를 폐광기금으로 내 폐광지역 개발 재원에 쓰이게 한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관광진흥개발기금을 납부하며, 2026년 7월 이 납부 상한을 10%에서 15%로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두 부담금 모두 이익이 아니라 매출 기준이라는 점이 공통점이다.
Q. 드롭액이 무슨 뜻인가?
고객이 테이블에서 현금을 칩으로 바꾼 금액의 합계다. 회사가 벌어들인 매출이 아니라 테이블을 거쳐 간 총량이며, 여기에 회사가 실제로 남긴 비율인 홀드율을 곱한 것이 카지노 매출에 가깝다. 카지노 회사들이 월별·분기별 드롭액을 공시하기 때문에 업황을 가늠하는 지표로 자주 인용된다.
Q. 코텍과 토비스는 왜 카지노 테마에 들어가나?
두 회사는 카지노를 운영하지 않고 카지노에 놓이는 슬롯머신·게임기의 화면을 만든다. 고객은 아리스토크랫, IGT, 라이트앤원더, 코나미 같은 해외 게임기 제조사다. 코텍은 카지노 게이밍기기 모니터가 매출의 90.2%를 차지하고, 토비스도 카지노 모니터를 주력 중 하나로 삼는다. 다만 코텍은 2024년 매출의 73.2%가 북미에서 발생했고, 토비스는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카지노 부문 매출을 넘어선 상태다.
Q. 파라다이스와 GKL은 무엇이 다른가?
둘 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사지만 구조가 다르다. 파라다이스는 1972년 설립된 민간 기업으로 서울·인천·부산·제주 네 곳에서 카지노를 운영하고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호텔 사업을 함께 한다. GKL은 2005년 한국관광공사 자회사로 설립돼 관광공사가 51.00%를 보유하며, 세븐럭 브랜드로 서울 강남 코엑스점·서울 드래곤시티점·부산 롯데점 세 곳을 운영하고 호텔을 직접 소유하지 않는다.
Q. 다섯 종목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나?
제도 변수는 오히려 반대로 작용하기도 한다. 2024년 이후 강원랜드에는 게임기 증설과 베팅한도 상향 같은 완화 조치가 이어진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는 기금 납부 상한 인상 논의가 진행됐다. 코텍과 토비스는 국내 규제와 무관하게 해외 게임기 제조사의 발주에 좌우된다. 같은 테마라도 손님, 적용 법률, 매출이 반응하는 변수가 모두 다르다.
Q. 강원랜드의 특별법에 시한이 있다는데 무슨 뜻인가?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한시법으로, 원래 적용시한이 2025년 12월 31일이었으나 2045년 12월 31일까지 20년 연장됐다. 이 법이 강원랜드의 내국인 출입 허용 근거이기 때문에 시한과 갱신 여부가 사업 기반과 직결된다. 카지노업 허가기간 자체도 법상 3년 이내로 정해져 주기적으로 갱신된다.
Q. 강원랜드는 카지노 회사인가 리조트 회사인가?
둘 다 하지만 핵심 매출원은 카지노다. 회사는 카지노와 함께 하이원리조트 브랜드로 호텔·콘도·스키장·골프장을 운영한다. 2025년 연결 매출은 1조4,767억원, 영업이익은 2,352억원이었다. 2035년까지 약 3조원을 투입하는 K-HIT 마스터플랜은 미디어돔 아레나와 신축 호텔을 포함해 리조트 비중을 키우는 방향의 계획이다.
산정 기준 — 대장주는 테마 내 시가총액 기준, 거래대금 1위는 해당 거래일의 거래대금 기준입니다. 구성종목·수치는 거래일마다 수집한 스냅샷이며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든 시각은 한국시간(KST)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