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16:12 기준
📋 테마 · 관련주 정리

창투 관련주 정리

7월 27일 기준 5개 구성종목 중 4개 상승 · 대장주 한국금융지주(시가총액 기준) · 거래대금 1위 한국금융지주 0.0%

7월 27일 기준 창투 관련주 5종목 가운데 대장주는 한국금융지주입니다(테마 내 시가총액 기준). 오늘 거래대금 1위는 한국금융지주입니다(매일 바뀔 수 있습니다).

창투 관련주 거래대금 순위는 1한국금융지주 0.0%, 2스틱인베스트먼트 +2.2%, 3에이티넘인베스트 +2.8% 순입니다(거래대금이 큰 순서, 매일 바뀔 수 있습니다).

창투 관련주는 대장주 한국금융지주 등 5개 종목으로 묶이는 테마입니다.


🥇오늘 거래대금 1위

국내 스냅샷

한국금융지주

213,0000.0%거래대금 317

시가총액 기준 대장주 한국금융지주

‘오늘 거래대금 1위’는 오늘 이 테마 안에서 거래대금이 가장 크게 몰린 종목으로, 매일 바뀔 수 있습니다. 거래대금이 비슷하면 등락률 흐름을 함께 참고합니다.


📋창투 관련주 전체 종목

국내 스냅샷
종목현재가등락률거래대금
거래대금1위대장주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자산운용·저축은행·캐피탈을 거느린 금융지주회사. 벤처투자는 자회사 한국투자파트너스, 사모펀드는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초기 기업 투자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가 맡는다.213,0000.0%317억
스틱인베스트먼트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탈, 부동산·인프라 투자를 함께 운용하는 대체투자 전문 회사. 네이버 기업정보 기준 운용 펀드 규모는 약 10조원이다.7,980+2.2%4억
에이티넘인베스트창업기업과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 상장 법인 자체가 벤처투자조합의 업무집행조합원(GP)이다.2,170+2.8%3억
SBI인베스트먼트초기 벤처기업에 자금과 경영 지원을 제공하고 상장·인수합병으로 회수하는 벤처투자회사. 상장 법인 자체가 GP다.1,030+2.8%2억
다올투자증권위탁매매와 기업금융, 자기자본투자를 하는 증권사. 계열에 다올자산운용, 다올저축은행, 다올프라이빗에쿼티를 두고 있다.3,430+0.3%1억

7월 27일 기준 · 거래대금순 · 장마감 종가 기준 · 매일 1회 갱신


📈창투 테마 강도

누적 스냅샷

오늘 5개 중 4개 상승 · 구성종목 평균 등락 +1.6% · 자금 유입(거래대금) 순위 오늘 29

테마 강도 = 구성종목의 상승 비율·평균 등락과 거래대금 유입 순위 기준의 사실값입니다(예측 아님).


📰창투 관련 뉴스

구글 뉴스 · 수시 갱신


📝창투 테마 해설

창투 관련주가 뉴스에 오르는 순간

창투 관련주가 한꺼번에 거론되는 계기는 대체로 정책 자금이 움직일 때다. 2026년 7월 13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민성장펀드의 2차 간접출자 운용사 7곳이 확정됐다. 유니콘팩토리는 이 2차 출자 규모가 1조6,000억원이고 경쟁률이 9.3대 1이었다고 보도했고, 조선비즈는 선정 명단에 스틱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그 직전 흐름도 같다. 톱데일리는 2026년 5월 28일 에이티넘인베스트가 국민성장펀드 1차 선정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고, 딜사이트는 같은 해 6월 8일 1차에서 한국투자파트너스가 탈락한 사실을 기사 제목에 그대로 담았다. 7월 21일에는 SBI인베스트먼트가 국민성장펀드 지역리그 운용사로 낙점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정부가 출자사업 결과를 발표할 때마다 상장 벤처캐피탈 이름이 한 줄씩 언론에 오른다.

통계 발표도 계기가 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집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2025년 국내 벤처투자는 13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늘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2026년 1분기 벤처투자는 3조3,000억원, 같은 기간 펀드 결성액은 4조4,000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였다.

'창투'는 창업투자회사의 줄임말이다

창투는 창업투자회사의 준말이다. 지금의 공식 명칭은 벤처투자회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벤처투자종합포털은 벤처투자회사를 "벤처투자를 주된 업무로 하는 회사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한 회사"로 정의한다. 아무 회사나 간판을 달 수 있는 업종이 아니라 등록해야 영업할 수 있는 인허가 업종이다.

이름이 둘인 것은 근거 법이 바뀐 흔적이다. 오래된 회사들은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근거해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등록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의 기업 개요가 "1988년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창업투자회사"라고 적는 이유다. 이후 벤처투자 관련 조항이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로 옮겨가면서 법정 명칭이 벤처투자회사로 정리됐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창투사라는 옛 이름이 통용된다.

산업 규모는 작지 않다. 벤처투자종합포털이 공시한 2026년 3월 기준 현황을 보면 등록된 벤처투자회사는 252개사이고 이들이 운영 중인 펀드는 56조6,565억원이다. 여기에 초기 창업기업 투자를 맡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520개사, 전문개인투자자가 196명, 엔젤클럽이 272개 등록돼 있다.

다만 등록 회사 252곳 가운데 주식시장에 상장된 곳은 극소수다. 이 페이지의 표가 다섯 종목으로 끝나는 이유이자, 정책 자금 뉴스가 나올 때마다 같은 종목들이 반복해 거론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창투사는 자기 돈이 아니라 조합 돈으로 투자한다

창투사의 사업 구조를 이해하려면 조합이라는 단어를 먼저 알아야 한다. 벤처투자조합은 여러 출자자가 돈을 모아 만든 펀드다. 돈을 대는 쪽을 출자자(LP), 그 돈을 굴리며 투자 결정을 내리는 쪽을 업무집행조합원(GP)이라고 부른다. 창투사가 서는 자리가 GP다.

벤처투자종합포털 집계로 2026년 3월 기준 운영 중인 벤처투자조합은 2,432개, 규모는 68조9,068억원이다. 같은 시점 업무집행조합원 구성은 벤처투자회사 237개, 신기술사업금융회사 47개, 창업기획자 76개다. 조합은 결성 후 수년간 투자와 회수를 마친 뒤 청산하는 유한 존속 구조로 운용된다.

수익은 두 갈래다. 하나는 운용 기간 내내 받는 관리보수로, 조합 규모에 비례해 꾸준히 들어온다. 다른 하나는 성과보수로, 투자 기업이 상장하거나 매각돼 기준 수익률을 넘겼을 때만 발생한다. 여기에 창투사가 조합에 함께 출자한 자기 지분에서 나오는 투자 손익이 더해진다.

그래서 창투사 실적은 제조업처럼 매 분기 비슷한 모양으로 나오지 않는다. 관리보수는 안정적이지만 성과보수와 지분 평가손익은 회수 시점에 몰린다. 딜사이트가 2025년 12월 "8600억 메가펀드 벌써 회수"라는 제목으로 에이티넘의 분배 성과를 다룬 것처럼, 한 해의 숫자를 특정 펀드 하나가 좌우하는 일이 흔하다.

모태펀드와 국민성장펀드 — 돈은 어디서 오는가

한국 벤처투자의 가장 큰 자금원은 정부가 만든 모태펀드다. 정부가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대신 민간 운용사가 만드는 조합에 출자자로 들어가는 구조다. 벤처투자종합포털은 2026년 3월 31일 기준 모태펀드 조성액을 12조8,910억원, 이 돈이 출자한 조합 규모를 1,473개 49조8,751억원으로 공시한다. 12조원대의 정부 자금이 50조원에 가까운 조합을 끌어낸 셈이다.

2026년에는 새 축이 하나 더 생겼다.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민성장펀드다. 5년간 150조원 규모로 출범해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입하는 구조이며, 이후 200조원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 보도됐다. 자금 일부는 정책금융기관이 기업에 직접 투자하고, 일부는 민간 운용사에 출자하는 간접투자 방식으로 집행된다.

창투사가 관심을 두는 쪽은 이 간접투자 몫이다. 2026년 7월 13일 확정된 2차 간접출자 운용사 선정에는 1조6,000억원을 놓고 9.3대 1의 경쟁이 붙었다. 머니투데이는 같은 해 7월 3일 국민성장펀드가 지방에 6조5,000억원을 승인하고 지역 전용 리그를 신설했다고 보도했으며, SBI인베스트먼트가 이 지역리그 운용사로 선정됐다.

표에 묶인 다섯 종목은 층위가 다르다

이 테마의 다섯 종목은 같은 일을 하는 회사 다섯 곳이 아니다. 상장돼 있는 법인이 창투사 본체인 경우와, 상장 법인은 지주회사나 증권사이고 창투 기능은 자회사에 있는 경우가 섞여 있다.

창업투자회사 본체가 그대로 상장된 곳은 에이티넘인베스트와 SBI인베스트먼트다. 두 회사는 코스닥에 상장돼 있고, 상장 법인 자체가 벤처투자조합의 업무집행조합원이다.

나머지 셋은 한 단계 위에 있다. 한국금융지주는 금융지주회사이고 벤처투자는 자회사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맡는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사모펀드 운용이 본진이고 벤처투자는 자회사 스틱벤처스가 담당한다. 다올투자증권은 증권사이며, 창투사 자회사는 2023년에 매각했다.

그래서 같은 정책 뉴스가 나와도 종목마다 실제로 걸린 사업의 크기가 다르다. 벤처투자가 회사의 전부인 곳이 있고, 여러 사업 중 하나인 곳이 있다.

대장주 한국금융지주와 한국투자파트너스

대장주로 표시되는 한국금융지주는 2003년 1월 11일 설립돼 같은 해 7월 21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금융지주회사다. 동원그룹의 금융 부문이 분리돼 만들어졌고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캐피탈,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등을 거느린다.

창투 테마와 직접 이어지는 계열사는 세 곳이다. 벤처투자를 맡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초기 기업 투자를 담당하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다. 이 가운데 한국투자파트너스는 동원창업투자가 전신이다.

딜사이트가 2026년 2월 발표한 2025년 벤처캐피탈 리그테이블에서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순자산(AUM) 3조8,00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블로터는 2025년 9월 이 회사가 1억달러 규모 역외펀드를 결성해 해외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한국금융지주의 이익 대부분은 한국투자증권에서 나온다. 대장주 표시의 1차 근거는 벤처투자 사업의 크기가 아니라 테마 내 시가총액이다.

창투사 본체가 상장된 두 곳 — 에이티넘인베스트와 SBI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는 1988년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근거해 설립된 창업투자회사로 1991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네이버 기업정보 기준 운용자산은 약 1조8,600억원이고 최대주주는 에이티넘파트너스 외 1인으로 지분 33.46%를 보유한다. 회사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수치로는 지금까지 27개 펀드를 결성했고 누적 투자 기업이 600곳을 넘으며 현재 투자 중인 기업이 130곳 이상이다.

이 회사의 특징은 큰 펀드 하나에 힘을 싣는 방식이다. 2023년 9월 8,000억원 규모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2023'을 결성해 당시 자사 최대 기록을 세웠고, 2025년 12월 아시아경제는 이 펀드가 8,600억원 규모로 결성 2년 만에 분배 성과를 냈다고 보도했다. 2026년 3월 딜사이트는 새 대표 체제의 첫 과제로 1조원 펀드 결성을 꼽았다.

SBI인베스트먼트는 1986년 설립돼 1989년 벤처캐피탈로는 처음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네이버 기업정보에 따르면 87개 펀드를 운영하며 900곳이 넘는 기업에 투자해 왔고, 최대주주는 지분 43.61%를 보유한 에스비아이코리아홀딩스다. 2025년 11월에는 IBK벤처투자와 함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공동 결성했다.

두 회사는 상장 법인 자체가 GP여서 벤처투자 업황이 실적에 곧바로 반영된다. 조합 결성이 늘면 관리보수 기반이 커지고, 투자 기업의 상장이나 매각이 몰리면 그 시점에 성과보수가 잡힌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벤처보다 사모펀드가 본진이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이름만 보면 다른 넷과 같아 보이지만 사업 구성이 다르다. 네이버 기업정보는 이 회사를 "PEF 및 VC 운용, 부동산·인프라 투자 전문 기업"으로 소개하며 운용 펀드 규모를 약 10조원으로 적는다. 무게중심이 벤처투자보다 사모펀드와 대체투자 쪽에 있다.

상장 경로도 특이하다. 기업 개요상 설립 1982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1997년으로 표기되는데 이는 전신인 디피씨(옛 동양전원공업) 기준이다. 2021년 12월 17일 디피씨가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흡수합병하면서 지금의 회사와 사명이 됐다. 창투사가 새로 상장한 것이 아니라 이미 상장돼 있던 법인과 합쳐진 형태다.

벤처투자는 자회사 스틱벤처스가 맡는다. 톱데일리는 2025년 9월 스틱벤처스가 인공지능 펀드를 잇달아 따내며 운용자산 1조원에 다가섰다고 보도했고, 같은 해 12월 이 회사는 800억원 규모 인공지능 전용 펀드를 결성했다. 2026년 4월에는 정보라 대표 체제가 출범했다.

본체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2026년 7월 13일 발표된 국민성장펀드 2차 간접출자 운용사 명단에 포함됐다.

다올투자증권이 이 목록에 있는 이유

다섯 종목 가운데 설명이 가장 필요한 곳이 다올투자증권이다. 이 회사는 증권사이고, 창업투자회사 자회사를 지금은 두고 있지 않다.

뿌리는 벤처캐피탈이다. 네이버 기업정보는 다올투자증권이 1981년 한국기술개발주식회사로 설립돼 199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고 2009년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았다고 적는다. 한국기술개발은 1992년 한국종합기술금융(KTB), 2000년 KTB네트워크로 이름을 바꾼 한국 1세대 기술금융 회사이며, 우리벤처파트너스도 같은 회사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이 계보에서 증권업을 맡은 KTB투자증권이 2022년 3월 24일 다올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바꿨다.

창투 자회사는 2023년에 정리됐다. 연합뉴스는 2022년 12월 다올투자증권이 다올인베스트먼트(옛 KTB네트워크) 매각을 추진한다고 보도했고, 시사저널은 2023년 2월 우리금융지주가 이를 2,125억원에 인수했다고 전했다. 인수된 회사가 지금의 우리벤처파트너스다.

매각 이후 다올투자증권의 투자 사업은 사모펀드 쪽에 남아 있다. 계열사 다올프라이빗에쿼티는 KTB투자증권의 사모펀드 본부에서 출발한 조직으로, 2009년 920억원에 인수한 전진중공업 지분을 2018년 2,542억원에 매각한 이력이 있다. 다만 2023년 이후로는 벤처투자조합을 직접 운용하는 계열사가 없다.

실적이 들쭉날쭉한 이유와 자주 생기는 오해

첫 번째 오해는 벤처투자 통계가 좋으면 다섯 종목이 함께 움직인다는 생각이다. 상장 법인에서 벤처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회사마다 크게 다르다. 에이티넘인베스트와 SBI인베스트먼트는 회사 자체가 창투사지만, 한국금융지주는 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을 함께 가진 금융지주회사이고 다올투자증권은 증권사다.

두 번째는 운용자산이 크면 이익도 비례해 크다는 생각이다. 관리보수는 조합 규모에 연동되지만 창투사 이익의 진폭은 성과보수와 투자자산 평가손익에서 나온다. 회수가 몰린 해와 그렇지 않은 해의 숫자 차이가 큰 이유다. 보유 지분을 공정가치로 평가하는 회계 처리 탓에, 투자 기업의 가치가 재산정되면 현금이 오가지 않아도 손익이 잡힌다.

세 번째는 정책 자금 선정이 곧 실적이라는 생각이다. 국민성장펀드나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되면 조합을 결성할 자격과 출자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지, 그 금액이 회사 매출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결성된 조합에서 나오는 관리보수와, 몇 년 뒤 회수 결과에 따른 성과보수가 실적으로 잡힌다.

마지막으로 구성종목은 고정돼 있지 않다. 다올투자증권 사례처럼 지분 관계가 바뀌면 테마와의 연결고리도 달라진다. 이 페이지의 다섯 종목도 특정 시점 기준의 스냅샷이며, 대장주 표시의 근거인 시가총액 순위 역시 기준일에 따라 바뀐다.


🔗창투 밸류체인 단계

  1. 펀드 결성(GP)

    모태펀드·국민성장펀드·연기금 같은 출자자(LP)의 자금을 받아 벤처투자조합을 만드는 단계. 창투사는 이 조합의 업무집행조합원(GP)이 되고, 조합 규모에 비례하는 관리보수가 여기서 발생한다. 벤처투자종합포털 기준 2026년 3월 현재 운영 중인 벤처투자조합은 2,432개 68조9,068억원이다.

    대표 종목: 에이티넘인베스트 · SBI인베스트먼트 · 스틱인베스트먼트

  2. 기업 투자

    조합 자금으로 창업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지분,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을 인수하는 단계. 투자 심사역이 발굴과 실사, 투자 후 관리까지 맡는다. 이 단계의 성과는 몇 년 뒤 회수 시점에 가서야 숫자로 확인된다.

    대표 종목: 한국금융지주 · 에이티넘인베스트 · SBI인베스트먼트

  3. 회수·성과보수

    투자 기업의 상장(IPO)이나 매각(M&A), 구주 매각으로 자금을 돌려받고 기준 수익률을 넘긴 부분에서 성과보수를 인식하는 단계. 창투사 실적의 진폭이 가장 크게 나타나는 구간이며, 조합은 회수를 마치면 청산된다.

    대표 종목: 스틱인베스트먼트 · 한국금융지주 · 다올투자증권


🏷️구성종목별 역할

한국금융지주 · 기업 투자

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자산운용·저축은행·캐피탈을 거느린 금융지주회사. 벤처투자는 자회사 한국투자파트너스, 사모펀드는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초기 기업 투자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가 맡는다.

테마 내 시가총액 1위 종목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집계되는 벤처캐피탈을 자회사로 두고 있어 구조적으로도 테마의 중심에 있지만, 상장 법인의 이익 대부분은 한국투자증권에서 나온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2025년 9월 1억달러 규모 역외펀드를 결성했고, 2026년 7월 국민성장펀드 2차 간접출자 운용사에 선정됐다.

스틱인베스트먼트 · 회수·성과보수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탈, 부동산·인프라 투자를 함께 운용하는 대체투자 전문 회사. 네이버 기업정보 기준 운용 펀드 규모는 약 10조원이다.

한국금융지주와 마찬가지로 상장 법인은 지주·모회사 성격이고 벤처투자는 자회사가 담당하는 구조다. 모태펀드·국민성장펀드 같은 정책 출자사업에서 한국투자파트너스와 같은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기업 개요상 설립 1982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1997년으로 표기되는 것은 전신인 디피씨(옛 동양전원공업) 기준이며, 2021년 12월 17일 디피씨가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흡수합병해 지금의 회사가 됐다.

에이티넘인베스트 · 펀드 결성(GP)

창업기업과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 상장 법인 자체가 벤처투자조합의 업무집행조합원(GP)이다.

한국투자파트너스와 같은 벤처투자회사로, 정책 출자사업과 민간 출자자를 놓고 직접 경쟁한다. 딜사이트는 2026년 6월 8일 국민성장펀드 1차 간접투자 선정에서 에이티넘이 한국투자파트너스를 제쳤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최대주주는 에이티넘파트너스 외 1인으로 지분 33.46%를 보유한다.

SBI인베스트먼트 · 펀드 결성(GP)

초기 벤처기업에 자금과 경영 지원을 제공하고 상장·인수합병으로 회수하는 벤처투자회사. 상장 법인 자체가 GP다.

한국투자파트너스와 같은 벤처투자회사 등록 사업자로 조합 결성과 투자 유치에서 경쟁 관계에 있다. 최대주주는 지분 43.61%를 보유한 에스비아이코리아홀딩스다. 국민성장펀드에서는 수도권 중심 리그가 아니라 지방 기업 투자 실적을 근거로 한 지역 전용 리그에서 선정됐다.

다올투자증권 · 회수·성과보수

위탁매매와 기업금융, 자기자본투자를 하는 증권사. 계열에 다올자산운용, 다올저축은행, 다올프라이빗에쿼티를 두고 있다.

창업투자회사 자회사를 현재 보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른 네 종목과 성격이 다르다. 연합뉴스는 2022년 12월 다올투자증권의 다올인베스트먼트(옛 KTB네트워크) 매각 추진을 보도했고, 시사저널은 2023년 2월 우리금융지주가 2,125억원에 인수했다고 전했다. 이 회사가 지금의 우리벤처파트너스다. 매각 이후 투자 사업은 다올프라이빗에쿼티의 사모펀드 축에 남아 있으며, 이 조직은 2009년 920억원에 인수한 전진중공업 지분을 2018년 2,542억원에 매각한 이력이 있다.


창투 테마를 움직이는 요인

국민성장펀드 출자사업 선정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민성장펀드는 5년간 150조원 규모로 출범해 이후 200조원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 보도됐다. 이 가운데 민간 운용사에 자금을 대는 간접투자 몫이 창투사 영업에 직결된다. 2026년 7월 13일 확정된 2차 간접출자는 1조6,000억원 규모에 경쟁률 9.3대 1이었고, 스틱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명단에 들었다. 앞서 1차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가, 7월 21일 지역 전용 리그에는 SBI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모태펀드 출자사업 일정

모태펀드는 정부가 조성해 민간 조합에 출자하는 재원으로, 벤처투자종합포털은 2026년 3월 31일 기준 조성액을 12조8,910억원, 출자한 조합 규모를 1,473개 49조8,751억원으로 공시한다. 연간 출자사업 공고와 운용사 선정 결과가 나올 때마다 창투사의 향후 조합 결성 여력이 갈린다.

분기·연간 벤처투자 통계

중소벤처기업부 집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2025년 벤처투자는 13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늘어 역대 2위였고, 2026년 1분기 벤처투자는 3조3,000억원, 펀드 결성액은 4조4,000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였다. 이 통계가 발표되는 시점에 업종 전체가 함께 거론된다.

투자 기업의 상장·매각(회수 이벤트)

창투사 이익의 진폭은 성과보수와 투자자산 평가손익에서 나온다. 포트폴리오 기업이 상장하거나 인수합병으로 매각되면 그 시점에 회수 실적이 잡힌다. 딜사이트는 2025년 12월 에이티넘의 8,600억원 규모 펀드가 결성 2년 만에 분배 성과를 냈다고 보도했다.

벤처투자 제도 개편

벤처투자회사 등록 요건, 조합 결성 규제, 세제 혜택은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과 하위 규정 개정으로 바뀐다. 2026년 제도 개편에서 규제 완화와 세제 혜택 확대가 다뤄졌다는 보도가 나왔고, 정책 변경은 등록 회사 수와 신규 조합 결성 흐름에 영향을 준다.


🕘창투 주요 흐름

1981년

한국기술개발주식회사 설립. 이 회사가 1992년 한국종합기술금융(KTB), 2000년 KTB네트워크로 이름을 바꾸며 한국 1세대 기술금융 계보를 이룬다. 현재의 다올투자증권과 우리벤처파트너스가 모두 이 회사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1982년

현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상장 법인 전신인 디피씨(옛 동양전원공업) 설립. 이 회사는 199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1986년

SBI인베스트먼트 설립. 벤처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회사로 출발했다.

1988년

에이티넘인베스트가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근거한 창업투자회사로 설립.

1989년

SBI인베스트먼트가 벤처캐피탈로는 처음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 2년 뒤인 1991년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가 코스닥에 상장했다.

2003년

한국금융지주가 동원그룹 금융 부문에서 분리돼 1월 11일 설립되고 7월 21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계열에 벤처투자를 맡는 한국투자파트너스(전신 동원창업투자)를 두고 있다.

2021년 12월

디피씨가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흡수합병(12월 17일 완료)하며 상장 대체투자 회사로 재편. 사명도 스틱인베스트먼트로 바뀌었다.

2022년 3월

KTB투자증권이 3월 24일 다올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 같은 해 12월 자회사 다올인베스트먼트(옛 KTB네트워크) 매각 추진이 보도됐다.

2023년 2월

우리금융지주가 다올인베스트먼트를 2,125억원에 인수. 이 회사는 이후 우리벤처파트너스로 사명을 바꿨고, 다올투자증권은 창업투자회사 계열사를 잃었다.

2023년 9월

에이티넘인베스트가 8,000억원 규모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2023'을 결성. 당시 자사 최대 규모였고, 2025년 12월에는 8,600억원 규모로 결성 2년 만에 분배 성과를 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6년 7월

금융위원회 주관 국민성장펀드의 2차 간접출자 운용사 7곳이 7월 13일 확정. 출자 규모 1조6,000억원에 경쟁률은 9.3대 1이었고 스틱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파트너스가 포함됐다. 7월 21일에는 SBI인베스트먼트가 지역 전용 리그 운용사로 선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자주 묻는 질문

Q. 창투 관련주 대장주는 어디인가?

이 테마에서는 한국금융지주가 대장주로 표시된다. 이 표시를 가른 값은 벤처투자 사업의 크기가 아니라 테마 안에서 매겨진 시가총액이다. 구조적으로도 딜사이트 리그테이블에서 순자산 1위로 집계된 벤처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 테마의 중심에 있다. 다만 한국금융지주 이익의 대부분은 한국투자증권에서 나온다. 순위 자체가 시세로 정해지는 만큼 기준일이 달라지면 이 표시도 옮겨 갈 수 있다.

Q. '창투'는 정확히 무슨 뜻인가?

창업투자회사의 준말이다. 현행 법정 명칭은 벤처투자회사이며, 벤처투자종합포털은 이를 "벤처투자를 주된 업무로 하는 회사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한 회사"로 정의한다. 과거에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근거해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등록했기 때문에 창투사라는 옛 이름이 시장에서 계속 쓰인다.

Q. 창투사는 어떻게 돈을 버는가?

크게 세 갈래다. 첫째는 벤처투자조합을 운용하며 받는 관리보수로, 조합 규모에 비례해 꾸준히 들어온다. 둘째는 성과보수로, 투자 기업이 상장하거나 매각돼 기준 수익률을 넘겼을 때만 발생한다. 셋째는 창투사가 조합에 함께 출자한 자기 지분에서 나오는 투자 손익이다. 관리보수는 안정적이지만 성과보수와 평가손익은 회수 시점에 몰려서, 해마다 실적 편차가 크다.

Q. 국내에 창투사는 몇 곳이나 있나?

벤처투자종합포털이 공시한 2026년 3월 기준 등록 벤처투자회사는 252개사이고, 이들이 운영 중인 펀드 규모는 56조6,565억원이다. 여기에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520개사가 따로 등록돼 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주식시장에 상장된 곳은 극소수여서, 이 페이지의 테마도 다섯 종목으로 구성된다.

Q. 모태펀드와 국민성장펀드는 무엇이 다른가?

모태펀드는 정부가 조성해 민간 벤처투자조합에 출자하는 오래된 재원으로, 벤처투자종합포털 기준 2026년 3월 31일 현재 조성액이 12조8,910억원이고 1,473개 조합 49조8,751억원에 출자돼 있다. 국민성장펀드는 금융위원회가 주관해 2026년에 본격 가동된 별도 재원으로, 5년간 150조원 규모로 출범해 200조원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 보도됐다. 인공지능·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고, 민간 운용사에 출자하는 간접투자 부문에서 창투사가 운용사로 선정된다.

Q. 다섯 종목은 모두 같은 사업을 하나?

아니다. 에이티넘인베스트와 SBI인베스트먼트는 상장 법인 자체가 창업투자회사다. 한국금융지주는 금융지주회사로 벤처투자를 자회사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맡고,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사모펀드 운용이 본진이며 벤처투자는 자회사 스틱벤처스가 담당한다. 다올투자증권은 증권사이며 창업투자회사 자회사를 2023년에 매각했다.

Q. 다올투자증권은 왜 창투 테마에 들어가 있나?

뿌리와 과거 지분 관계 때문이다. 이 회사는 1981년 한국기술개발주식회사로 설립됐고, 그 계보에서 KTB네트워크라는 1세대 벤처캐피탈이 나왔다. 2022년 12월 자회사 다올인베스트먼트(옛 KTB네트워크) 매각 추진이 보도됐고 2023년 2월 우리금융지주가 2,125억원에 인수했다. 현재는 다올프라이빗에쿼티를 통한 사모펀드 사업이 남아 있고, 벤처투자조합을 직접 운용하는 계열사는 없다.

Q. 정책 자금 운용사에 선정되면 곧바로 실적이 좋아지나?

그렇지 않다. 출자사업 선정은 조합을 결성할 자격과 출자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지 그 금액이 회사 매출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조합이 실제로 결성되면 규모에 비례한 관리보수가 발생하고, 성과보수는 몇 년 뒤 투자 기업의 회수 결과가 나와야 인식된다.


산정 기준 — 대장주는 테마 내 시가총액 기준, 거래대금 1위는 해당 거래일의 거래대금 기준입니다. 구성종목·수치는 거래일마다 수집한 스냅샷이며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든 시각은 한국시간(KST)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