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16:12 기준
📋 테마 · 관련주 정리

교육 관련주 정리

7월 27일 기준 13개 구성종목 중 7개 상승 · 대장주 메가스터디(시가총액 기준) · 거래대금 1위 비상교육 +7.0%

7월 27일 기준 교육 관련주 13종목 가운데 대장주는 메가스터디입니다(테마 내 시가총액 기준). 오늘 거래대금 1위는 비상교육입니다(매일 바뀔 수 있습니다).

교육 관련주 거래대금 순위는 1비상교육 +7.0%, 2메가스터디 +1.2%, 3시공테크 -1.4% 순입니다(거래대금이 큰 순서, 매일 바뀔 수 있습니다).

교육 관련주는 대장주 메가스터디 등 13개 종목으로 묶이는 테마입니다.


🥇오늘 거래대금 1위

국내 스냅샷

비상교육

5,250+7.0%거래대금 4

시가총액 기준 대장주 메가스터디

‘오늘 거래대금 1위’는 오늘 이 테마 안에서 거래대금이 가장 크게 몰린 종목으로, 매일 바뀔 수 있습니다. 거래대금이 비슷하면 등락률 흐름을 함께 참고합니다.


📋교육 관련주 전체 종목

국내 스냅샷
종목현재가등락률거래대금
거래대금1위비상교육초·중·고 교과서와 학습서를 만드는 출판사. 교사용 수업자료 사이트 비바샘, AI 학습 서비스 온리원, 한국어 교육 브랜드 마스터K를 함께 운영한다.5,250+7.0%4억
대장주메가스터디손주은 회장이 2000년 세운 교육 그룹의 상장사. 출판·급식과 함께 골프장 운영(레저) 사업을 하며, 인터넷 강의와 재수학원은 별도 상장사인 메가스터디교육이 맡는다.13,020+1.2%4억
시공테크박물관·과학관·전시관을 기획하고 시공하는 전시 전문 회사. 매출은 주로 공공 발주에서 나온다.3,490-1.4%4억
멀티캠퍼스기업 임직원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 직무교육과 어학·자격 시험, AI 교육 과정을 기업에 공급한다.24,7500.0%2억
크레버스청담어학원과 April어학원, CMS영재교육, 씨큐브코딩, iGARTEN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형 학원 회사.8,760+1.9%1억
정상제이엘에스정상어학원을 운영하는 어학 학원 회사. 온라인 영어 학습 브랜드 fluenC를 함께 두고 있다.5,810+0.2%1억
삼성출판사유아·아동 도서를 내는 출판사이면서 아기상어로 알려진 더핑크퐁컴퍼니의 주주.6,150-1.6%1억
예림당학습만화 Why? 시리즈와 영유아 브랜드 스마트베어를 내는 아동 도서 출판사.2,860-2.4%1억
웅진씽크빅방문 학습지에서 출발해 AI 맞춤학습 태블릿 서비스 웅진스마트올과 도서 멤버십 웅진북클럽을 주력으로 삼은 가정 학습 회사.1,175+2.5%
대교방문 학습지 눈높이를 간판으로 하는 학습지 회사. 해외에서는 Eye Level, 중국어는 차이홍 브랜드를 쓰고 유아 브랜드 키즈스콜레와 시니어 사업도 함께 한다.927+1.0%
YBM넷토익·토익스피킹·오픽 인터넷 강의 브랜드 YBM인강을 운영하는 온라인 어학 회사.2,135+0.7%
골드앤에스시험영어 브랜드 시원스쿨랩을 운영하는 성인 어학 회사. 토익·토익스피킹·오픽 인터넷 강의와 오프라인 어학원을 함께 한다.1,530-4.8%
NE능률중·고등 영어·수학·제2외국어 교과서와 영어 학습서를 내는 출판사. 영유아 프로그램 아이챌린지, 영자신문 NE Times, 영어학원 브랜드 주니어랩을 함께 운영한다.1,732-6.5%

7월 27일 기준 · 거래대금순 · 장마감 종가 기준 · 매일 1회 갱신


📈교육 테마 강도

누적 스냅샷

오늘 13개 중 7개 상승 · 구성종목 평균 등락 -0.2% · 자금 유입(거래대금) 순위 오늘 86

테마 강도 = 구성종목의 상승 비율·평균 등락과 거래대금 유입 순위 기준의 사실값입니다(예측 아님).


📰교육 관련 뉴스

구글 뉴스 · 수시 갱신


📝교육 테마 해설

교육 관련주가 한꺼번에 뉴스에 오르는 날

교육 관련주는 개별 회사의 실적보다 정부 발표 일정에 맞춰 함께 거론되는 편이다. 대표적인 날이 매년 3월이다.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는 2026년 3월 12일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내놓으면서 사교육비 총액이 약 27조 5천억원으로 전년의 약 29조 2천억원보다 5.7% 줄었고, 사교육 참여율은 75.7%로 4.3%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다. 사교육비 총액이 줄어든 것은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다른 하나는 제도가 바뀔 때다. 2025년 3월 학교에 들어간 AI 디지털교과서는 같은 해 8월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따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지위가 내려앉았다. 2026년 6월에는 개발에 참여했던 발행사들이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교과서를 만드는 회사와 학습 플랫폼을 파는 회사가 이 테마 안에 함께 들어 있어, 이런 뉴스가 나오면 성격이 전혀 다른 종목들이 한 화면에 같이 뜬다.

세 번째는 인구 통계다. 2026년 1월 교육 당국 추산으로 전국 초등학교 1학년은 29만8,178명, 초·중·고 전체 학생은 483만6,890명이었다. 한 해 전 501만5,310명에서 500만명 선이 무너졌다. 학생 수를 그대로 매출로 환산하는 사업을 하는 회사와, 남은 학생 한 명에게 더 많이 파는 회사가 이 테마 안에서 정반대 처지에 놓인다.

이 테마는 공정이 아니라 고객으로 갈린다

반도체나 조선 테마는 원재료에서 완제품까지 공정 순서를 따라가면 종목 배열이 정리된다. 교육은 다르다. 교육 회사끼리는 서로에게 부품을 대지 않는다. 대신 누구에게 무엇을 파는가가 회사를 가른다.

이 페이지에 묶인 13개 종목을 그 기준으로 세우면 다섯 갈래가 된다. 학교에 교과서와 교재를 파는 쪽에 비상교육·NE능률·예림당·삼성출판사, 가정에 학습지와 태블릿 학습을 파는 쪽에 대교·웅진씽크빅, 학원 간판을 걸고 수업을 파는 쪽에 메가스터디·크레버스·정상제이엘에스, 성인에게 어학 강의를 파는 쪽에 YBM넷·골드앤에스, 기업과 공공기관을 상대하는 쪽에 멀티캠퍼스·시공테크가 있다.

이렇게 갈라 놓으면 왜 같은 교육 관련주인데 실적 방향이 엇갈리는지가 설명된다. 학교 예산으로 사는 교과서, 학부모 지갑에서 나가는 학습지, 수험생이 내는 학원비, 취업준비생이 결제하는 인터넷 강의, 기업의 교육예산은 각각 다른 신호를 따라 움직인다.

학생이 줄어든다는 말의 두 얼굴

학령인구 감소는 이 테마의 가장 큰 배경이다. 다만 모든 종목에 같은 방식으로 닿지는 않는다. 학습지와 교과서는 회원 수와 학교 채택 부수처럼 머릿수에 곧바로 연동된다. 학생이 줄면 매출이 준다.

학원과 인터넷 강의는 사정이 조금 다르다. 2025년 사교육비 조사에서 총액과 참여율은 모두 내렸지만, 사교육을 실제로 받는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60만4천원으로 전년보다 2.0% 늘었다. 전체 학생 기준으로는 45만8천원으로 3.5% 줄었다. 사교육을 받는 인원은 줄고, 받는 사람은 더 쓰는 구도다.

그래서 같은 저출산 뉴스에도 방문 학습지 회사와 대입 학원 회사는 다른 표정을 짓는다. 대교가 자회사 대교뉴이프를 통해 시니어 인지 프로그램을 키우고, 멀티캠퍼스가 직장인 대상 교육에 집중하는 것도 학생 수 바깥에서 매출을 찾으려는 움직임이다.

AI 디지털교과서가 남긴 흔적

2024년 11월 29일 교육부는 AI 디지털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본 146종 가운데 76종이 합격했고 합격률은 52.1%였다. 초등 3~4학년 영어·수학, 중학교 1학년 영어·수학·정보, 고등학교 1학년 공통영어·공통수학·정보가 대상이었다. 합격 명단에는 천재교육·동아출판·미래엔·지학사·금성출판사와 함께 이 테마의 비상교육, 엔이능률(NE능률), YBM넷과 같은 그룹인 와이비엠, 시공테크와 같은 시공그룹의 아이스크림미디어가 들어 있었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2025년 3월 신학기부터 학교에서 쓰기로 했지만 실제로 채택한 학교는 전국 32.3%에 그쳤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그해 8월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AI 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했다. 교육자료는 학교가 쓸지 말지를 스스로 정할 수 있어, 의무 채택이라는 전제가 사라졌다.

2026년 6월 23일 발행사들은 서울중앙지법에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헤럴드경제는 업계가 교과서 개발비와 플랫폼 구축, 검정 대응 등에 약 8천억원을 투입했다고 주장한다고 보도했고, 머니투데이는 청구액을 약 2천억원으로 전했다. 교과서 사업을 하는 종목들이 정책 뉴스에 민감한 이유가 여기 있다.

대장주 메가스터디의 실제 얼굴

이 테마에서 대장주로 표시되는 메가스터디는 손주은 회장이 2000년 7월 세우고 2004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다. 다만 오늘날 메가스터디라는 이름으로 떠올리는 인터넷 강의와 재수학원 사업은 이 회사가 직접 하지 않는다.

2015년 4월 초·중·고 교육사업 부문이 떨어져 나가 메가스터디교육이 세워졌고, 그해 5월 코스닥에 따로 상장했다. 두 회사는 모회사와 자회사 관계가 아니다. 비즈워치는 손주은 회장이 메가스터디 지분 52.08%를 들고 있고, 메가스터디교육은 손 회장과 동생 손성은 대표가 각각 15.49%를 보유한 공동최대주주 구조라고 보도했다. 사주를 꼭짓점에 두고 두 상장사가 나란히 서 있는 형태다.

남은 메가스터디의 사업 구성도 교육 한 갈래가 아니다. 더벨 집계에 따르면 2024년 레저 부문 매출은 351억원으로 급식 278억원, 출판 249억원을 웃돌아 비교육 사업 가운데 가장 컸다. 회사는 2022년 포웰컨트리클럽(옛 롯데스카이힐김해CC)을 시작으로 2024년 루나힐스안성CC와 프린세스GC를 차례로 사들였다. 교육 테마의 대장주지만 손익의 큰 축이 골프장에 걸려 있다는 뜻이다.

학교와 서점에 파는 회사들

비상교육은 초·중·고 교과서와 학습서를 만드는 회사다. 교사용 수업자료 사이트 비바샘, AI 학습 서비스 온리원,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브랜드 마스터K를 함께 운영한다. 헤럴드경제는 비상교육의 2025년 영업이익이 216억원으로 전년보다 111.5% 늘었다고 보도했다.

NE능률은 중·고등 영어·수학·제2외국어 교과서와 영어 학습서를 낸다. 영유아 홈스쿨 프로그램 아이챌린지, 영자신문 NE Times, 영어학원 브랜드 주니어랩도 이 회사 것이다. 최대주주는 hy(옛 한국야쿠르트)이고 지분율은 45%대로 공시돼 있다.

예림당과 삼성출판사는 학교가 아니라 서점과 가정을 바라본다. 예림당은 학습만화 Why? 시리즈와 영유아 브랜드 스마트베어를 낸다. 2025년 6월 24일 예림당과 특별관계자는 티웨이홀딩스 지분 46.91%에 해당하는 5,234만3,999주를 소노인터내셔널에 2,500억원에 넘기며 12년간 이어온 티웨이항공과의 연결 고리를 끊었다.

삼성출판사는 유아 도서 출판사이면서 아기상어로 알려진 더핑크퐁컴퍼니의 주주다. 더핑크퐁컴퍼니가 2025년 11월 18일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삼성출판사 보유분 207만1,215주, 지분율 14.43%가 공시됐다. 출판 실적보다 이 지분의 가치 변동이 회사 이야기를 좌우하는 구조다.

집으로 찾아가는 두 회사

대교와 웅진씽크빅은 학교 밖 가정을 상대한다. 대교의 간판은 방문 학습지 눈높이다. 해외에서는 Eye Level, 중국어는 차이홍이라는 이름을 쓴다. 홈페이지에 함께한 50년을 내걸 만큼 오래된 회사이지만, 최근에는 유아 브랜드 키즈스콜레와 자회사 대교뉴이프의 시니어 인지 프로그램처럼 학령인구 바깥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학습지에서 태블릿 학습으로 무게중심을 옮겼다. AI 맞춤학습을 앞세운 웅진스마트올과 도서 멤버십 웅진북클럽이 주력이다. 다만 전환 비용이 실적을 눌렀다. 전자신문은 2025년 11월 웅진씽크빅이 3분기 적자로 돌아섰고 스마트올 매출도 두 분기 연속 줄었다고 보도했다.

두 회사는 같은 가정 학습 시장에서 실제로 맞붙는다. 반면 대장주 메가스터디와는 고객 연령대와 판매 방식이 달라 직접 부딪치지 않는다. 학습지는 매달 회비를 받는 구독형이고, 학원은 학기 단위 수강료를 받는다는 점도 실적이 드러나는 속도를 다르게 만든다.

학원 간판을 단 회사들

크레버스는 2022년 3월 청담러닝이 자회사 씨엠에스에듀를 흡수합병하며 새로 단 이름이다. 영어는 청담어학원과 April어학원, 수학·사고력은 CMS영재교육, 코딩은 씨큐브코딩, 유아는 iGARTEN으로 브랜드가 나뉜다. 어학과 사고력 수업을 묶어 파는 프랜차이즈형 학원 사업이 본업이다.

정상제이엘에스는 정상어학원을 운영하는 회사다. 온라인 영어 학습 브랜드 fluenC를 따로 두고 있고, 2025년 7월에는 노틱아카데미제14호 사모투자 합자회사에 약 115억원을 출자해 타임교육 인수에 참여했다.

학원 사업은 학생 수보다 학원비와 재원생 유지율에 실적이 걸린다. 셔틀버스 운영비 같은 고정비, 강사 인건비, 임차료가 원가의 큰 몫을 차지해 인원이 조금만 흔들려도 수익성이 크게 움직인다. 학원은 또 대입 제도 변화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업종이다. 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고 고교 내신이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뀌면서 상담과 선택과목 컨설팅 수요가 새로 생겼다.

어른을 가르치는 쪽

YBM넷은 YBM 그룹의 온라인 어학 회사다. 토익·토익스피킹·오픽 인터넷 강의 브랜드 YBM인강을 운영한다. 고객이 학생이 아니라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이어서 학령인구보다 채용 시장 분위기에 더 가깝게 움직인다.

골드앤에스는 최근 몇 달 사이 사업이 통째로 바뀐 종목이다. 2025년 11월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의 교육사업을 양수해 시험영어 브랜드 시원스쿨랩을 품었고, 같은 해 12월 토플 출제기관인 ET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2026년 1월에는 학습 솔루션 시원패스XAI를 내놨다. 2026년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상호를 바꾸는 안건이 부결됐다.

멀티캠퍼스는 개인이 아니라 기업을 상대한다. 2000년 5월 설립돼 2006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했고, 2016년 3월 크레듀에서 지금 이름으로 바꿨다. 삼성 계열 기업교육에서 출발해 직무교육과 어학·자격 시험, AI 교육 과정을 판다. 뉴스토마토는 계열사 매출 의존도를 과제로 지적했고, 디지털투데이는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6억3,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6.4% 줄었다고 보도했다.

시공테크는 결이 가장 다르다. 박물관·과학관·전시관을 기획하고 짓는 전시 전문 회사이고, 매출은 학생이 아니라 공공 발주에서 나온다. 이 테마에 들어오는 이유는 박기석 회장이 이끄는 시공그룹 안에 초등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이스크림미디어와 아이스크림에듀가 있기 때문이다. 딜사이트는 2024년 아이스크림미디어 상장을 계기로 시공테크가 그룹사 구조를 갖췄다고 정리했다.

같은 테마로 묶여도 같이 움직이지 않는다

첫 번째 오해는 저출산 뉴스가 열세 종목에 똑같이 작용한다는 생각이다. 학교 채택 부수와 학습지 회원 수는 학생 수에 직결되지만, 성인 어학과 기업교육은 취업 시장을, 전시 사업은 공공 예산을 본다.

두 번째는 교육 정책이 곧 호재나 악재라는 단순화다. AI 디지털교과서 사례에서 보듯 같은 정책이 검정에 합격한 발행사에는 투자 회수 문제로, 참여하지 않은 회사에는 남의 일로 갈렸다. 교과서 발행사와 학원 회사가 한 정책을 정반대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흔하다.

세 번째는 이 종목들이 교육만 한다는 오해다. 메가스터디의 골프장, 삼성출판사의 콘텐츠 자회사 지분, 시공테크의 전시 수주, 매각 전 예림당의 항공 계열처럼 손익의 상당 부분이 교육 밖에서 나오는 회사가 섞여 있다.

마지막으로 구성종목은 고정된 명단이 아니다. 테마 분류는 집계 기준과 시점에 따라 달라지고, 이 페이지의 열세 종목도 특정 시점의 스냅샷이다. 대장주 표시의 근거인 시가총액 순위 역시 기준일에 따라 바뀐다.


🔗교육 밸류체인 단계

  1. 교과서·출판

    학교가 채택하는 교과서와 학습서, 서점에서 팔리는 아동·유아 도서를 만드는 단계. 매출이 학교 예산과 채택 부수, 신학기 일정에 연동되고 교육과정 개정과 검정 제도의 영향을 직접 받는다.

    대표 종목: 비상교육 · NE능률 · 삼성출판사

  2. 가정 학습지

    방문 교사와 태블릿 학습으로 가정에 직접 파는 단계. 매달 회비를 받는 구독형이어서 회원 수 증감이 곧 매출이고,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이 가장 즉각적으로 나타난다.

    대표 종목: 대교 · 웅진씽크빅

  3. 입시·어학 학원

    오프라인 학원과 인터넷 강의로 수업을 파는 단계. 학생 수보다 1인당 사교육비와 재원생 유지율에 실적이 걸리고, 대입 제도 변화에 가장 먼저 반응한다.

    대표 종목: 메가스터디 · 크레버스 · 정상제이엘에스

  4. 성인 어학

    토익·토플·오픽 같은 공인 어학시험 대비 강의를 성인에게 파는 단계. 고객이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이어서 학령인구가 아니라 채용 시장과 기업 어학 요건에 수요가 연동된다.

    대표 종목: YBM넷 · 골드앤에스

  5. 기업·공공 교육

    기업 임직원 교육과 공공 발주 사업을 상대하는 단계. 개인 소비가 아니라 기업의 교육예산과 정부·지자체 예산 집행에 따라 매출이 잡혀 사이클이 앞의 네 갈래와 다르게 움직인다.

    대표 종목: 멀티캠퍼스 · 시공테크


🏷️구성종목별 역할

메가스터디 · 입시·어학 학원

손주은 회장이 2000년 세운 교육 그룹의 상장사. 출판·급식과 함께 골프장 운영(레저) 사업을 하며, 인터넷 강의와 재수학원은 별도 상장사인 메가스터디교육이 맡는다.

테마 내 시가총액 1위. 비즈워치 보도에 따르면 손주은 회장이 메가스터디 지분 52.08%를 보유하고, 메가스터디교육은 손 회장과 손성은 대표가 각각 15.49%를 가진 공동최대주주 구조로 두 상장사가 모자회사가 아닌 병렬 구조다. 더벨 집계로 2024년 레저 부문 매출 351억원이 급식 278억원, 출판 249억원을 웃돌아 비교육 사업 중 가장 컸다.

비상교육 · 교과서·출판

초·중·고 교과서와 학습서를 만드는 출판사. 교사용 수업자료 사이트 비바샘, AI 학습 서비스 온리원, 한국어 교육 브랜드 마스터K를 함께 운영한다.

메가스터디가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직접 파는 사교육 회사라면 비상교육의 1차 고객은 학교다. 서로 경쟁하지 않고 수요의 뿌리도 다르다. 헤럴드경제는 비상교육의 2025년 영업이익이 216억원으로 전년보다 111.5% 늘었다고 보도했다.

웅진씽크빅 · 가정 학습지

방문 학습지에서 출발해 AI 맞춤학습 태블릿 서비스 웅진스마트올과 도서 멤버십 웅진북클럽을 주력으로 삼은 가정 학습 회사.

메가스터디의 주 고객이 중·고등 수험생이라면 웅진씽크빅은 유아와 초등 가정을 상대한다. 전자신문은 2025년 11월 웅진씽크빅이 3분기 적자로 돌아섰고 스마트올 매출도 두 분기 연속 줄었다고 보도했다.

대교 · 가정 학습지

방문 학습지 눈높이를 간판으로 하는 학습지 회사. 해외에서는 Eye Level, 중국어는 차이홍 브랜드를 쓰고 유아 브랜드 키즈스콜레와 시니어 사업도 함께 한다.

웅진씽크빅과는 같은 학습지 시장에서 맞붙는 동종 경쟁 관계이지만, 입시 학원을 축으로 하는 메가스터디와는 고객 연령대와 판매 방식이 달라 직접 부딪치지 않는다.

크레버스 · 입시·어학 학원

청담어학원과 April어학원, CMS영재교육, 씨큐브코딩, iGARTEN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형 학원 회사.

메가스터디와 같은 사교육 업종이지만 대상 학년과 과목이 다르다. 메가스터디 계열은 대입 수험생 중심이고 크레버스는 초·중등 어학과 사고력 수업이 주력이다.

정상제이엘에스 · 입시·어학 학원

정상어학원을 운영하는 어학 학원 회사. 온라인 영어 학습 브랜드 fluenC를 함께 두고 있다.

메가스터디와 같은 학원업이지만 대입이 아닌 초·중등 어학이 축이다. 크레버스와는 어학원 시장에서 직접 경쟁한다.

NE능률 · 교과서·출판

중·고등 영어·수학·제2외국어 교과서와 영어 학습서를 내는 출판사. 영유아 프로그램 아이챌린지, 영자신문 NE Times, 영어학원 브랜드 주니어랩을 함께 운영한다.

학교와 서점이 1차 판매처여서 메가스터디의 학원·인강 매출과 직접 경쟁하지 않는다. 비상교육과는 교과서 채택 시장에서 겹친다.

멀티캠퍼스 · 기업·공공 교육

기업 임직원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 직무교육과 어학·자격 시험, AI 교육 과정을 기업에 공급한다.

학령인구가 아니라 기업의 교육예산에 매출이 연동돼 메가스터디와 사이클이 다르다. 뉴스토마토는 계열사 매출 의존도를 과제로 지적했고, 디지털투데이는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6억3,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6.4% 줄었다고 보도했다.

YBM넷 · 성인 어학

토익·토익스피킹·오픽 인터넷 강의 브랜드 YBM인강을 운영하는 온라인 어학 회사.

메가스터디 계열이 수험생을 상대한다면 YBM넷은 성인 어학 시장을 본다. 같은 그룹의 와이비엠은 2024년 11월 AI 디지털교과서 검정 합격 발행사 명단에 포함됐고, 2026년 6월 발행사들의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에도 원고로 이름이 거론됐다.

삼성출판사 · 교과서·출판

유아·아동 도서를 내는 출판사이면서 아기상어로 알려진 더핑크퐁컴퍼니의 주주.

학교나 학원이 아니라 서점과 가정을 상대하는 출판사여서 메가스터디와 매출 접점이 없다. 손익이 콘텐츠 자회사 지분 가치와 얽혀 있어 교육 정책 뉴스보다 상장 자회사 이슈에 더 가깝게 움직인다.

예림당 · 교과서·출판

학습만화 Why? 시리즈와 영유아 브랜드 스마트베어를 내는 아동 도서 출판사.

출판이 본업이어서 메가스터디의 학원·인강 사업과 접점이 없다. 오랫동안 항공 계열 지분이 손익을 좌우해 온 이력이 있어, 교육 테마 안에서도 사업 성격이 이질적인 축이다.

시공테크 · 기업·공공 교육

박물관·과학관·전시관을 기획하고 시공하는 전시 전문 회사. 매출은 주로 공공 발주에서 나온다.

메가스터디와 사업상 접점이 없다. 딜사이트는 2024년 아이스크림미디어 상장을 계기로 시공테크가 그룹사 구조를 갖췄다고 정리했다. 시공테크 자체 매출은 학생 수가 아니라 공공 전시 발주 물량에 좌우된다.

골드앤에스 · 성인 어학

시험영어 브랜드 시원스쿨랩을 운영하는 성인 어학 회사. 토익·토익스피킹·오픽 인터넷 강의와 오프라인 어학원을 함께 한다.

메가스터디의 대입 수험생 시장과 달리 성인 어학시험 대비가 축이다. YBM넷과는 토익·오픽 인터넷 강의 시장에서 직접 경쟁한다. 2026년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상호변경 안건은 부결됐다.


교육 테마를 움직이는 요인

매년 3월 사교육비 조사 발표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해마다 3월 전년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낸다. 2026년 3월 12일 발표에서 2025년 총액은 약 27조 5천억원으로 전년보다 5.7% 줄었고 참여율은 75.7%였다. 다만 사교육을 받는 학생 1인당 월평균은 60만4천원으로 2.0% 늘어, 총액과 1인당 지출이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켰다.

AI 디지털교과서 등 디지털 교육 정책

2024년 11월 검정에서 76종이 합격해 2025년 3월 학교에 들어갔지만 채택률은 32.3%에 그쳤고, 2025년 8월 4일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가 됐다. 2026년 6월 23일 발행사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교과서 발행사에 직접 닿는 변수다.

학령인구 감소

2026년 초등학교 1학년은 29만8,178명으로 30만명 선이 무너졌고, 초·중·고 전체 학생은 483만6,890명으로 한 해 전 501만5,310명에서 50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회원 수와 채택 부수에 매출이 연동되는 학습지·교과서 사업에 구조적 압력으로 작용한다.

대입 제도와 고교 교육과정 변화

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고 고교 내신이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뀌면서 선택과목 상담과 입시 컨설팅 수요가 새로 생겼다.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논의가 이어질 때마다 학원·인강 종목이 함께 거론된다.

성인 교육과 기업 교육예산

토익·오픽 강의는 채용 시장 분위기에, 기업교육은 기업의 인재개발 예산에 수요가 걸린다. 학령인구와 무관한 축이어서 YBM넷·골드앤에스·멀티캠퍼스는 나머지 종목과 다른 사이클을 탄다.

회사별 사업 재편과 지분 이벤트

골드앤에스의 교육사업 양수, 정상제이엘에스의 사모펀드 출자를 통한 타임교육 인수 참여, 예림당의 티웨이홀딩스 지분 전량 매각, 삼성출판사가 보유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상장처럼 개별 종목의 구조 변화가 테마 전체 흐름과 무관하게 작동한다.


🕘교육 주요 흐름

2000년 7월

손주은 회장이 메가스터디를 설립. 같은 해 5월에는 멀티캠퍼스의 전신인 크레듀가 세워졌다.

2004년 12월

메가스터디가 코스닥에 상장. 2006년 11월에는 크레듀(현 멀티캠퍼스)가 코스닥에 상장했다.

2015년 4~5월

메가스터디의 초·중·고 교육사업 부문이 분리돼 메가스터디교육이 설립되고, 그해 5월 코스닥에 별도 상장. 이후 두 회사는 모자회사가 아니라 사주를 정점으로 나란히 선 구조가 됐다.

2016년 3월

크레듀가 사명을 멀티캠퍼스로 변경.

2022년 3월

청담러닝이 자회사 씨엠에스에듀를 흡수합병해 크레버스로 출범. 같은 해 메가스터디는 포웰컨트리클럽(옛 롯데스카이힐김해CC)을 인수하며 골프장 사업에 들어갔다.

2024년 11월 29일

교육부가 AI 디지털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 심사본 146종 중 76종이 합격했고 합격률은 52.1%였다. 합격 발행사에 비상교육, 엔이능률, 와이비엠, 아이스크림미디어 등이 포함됐다.

2025년 3월

AI 디지털교과서가 학교에 도입됐지만 채택률은 전국 32.3%에 그쳤다. 같은 해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고 고교 내신이 5등급제로 바뀌었다.

2025년 6월 24일

예림당과 특별관계자가 티웨이홀딩스 지분 46.91%(5,234만3,999주)를 소노인터내셔널에 2,500억원에 매각. 12년간 유지해 온 티웨이항공과의 지배 고리가 끊겼다.

2025년 8월 4일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AI 디지털교과서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격하. 학교가 채택 여부를 스스로 정할 수 있게 됐다.

2025년 11월

더핑크퐁컴퍼니가 11월 18일 코스닥에 상장하며 삼성출판사 보유 지분 14.43%가 공시됐다. 같은 달 골드앤에스는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의 교육사업을 양수해 시원스쿨랩을 품었다.

2026년 1월

전국 초등학교 1학년이 29만8,178명으로 추산되며 30만명 선이 붕괴. 초·중·고 전체 학생은 483만6,890명으로 50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2026년 3월 12일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발표. 총액 약 27조 5천억원(-5.7%), 참여율 75.7%, 참여학생 1인당 월평균 60만4천원(+2.0%)으로 집계됐다.

2026년 6월 23일

AI 디지털교과서 발행사들이 서울중앙지법에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머니투데이는 청구액을 약 2천억원으로, 헤럴드경제는 업계 주장 투자액을 약 8천억원으로 전했다.


💬자주 묻는 질문

Q. 교육 관련주 대장주는 어디인가?

이 테마에서는 메가스터디가 대장주로 표시된다. 테마에 묶인 종목 가운데 시가총액이 가장 크다는 뜻이다. 다만 인터넷 강의와 재수학원 사업은 2015년 분리돼 별도로 상장한 메가스터디교육이 맡고 있고, 메가스터디 본체는 출판·급식과 함께 골프장 사업을 한다. 이름에서 떠올리는 사업과 대장주 표시의 근거가 어긋나는 경우이며, 그 근거인 시가총액도 기준일마다 다시 매겨진다.

Q. 메가스터디와 메가스터디교육은 뭐가 다른가?

2015년 4월 메가스터디의 초·중·고 교육사업 부문이 떨어져 나와 메가스터디교육이 설립됐고, 그해 5월 코스닥에 따로 상장했다. 두 회사는 모회사와 자회사 관계가 아니다. 비즈워치 보도에 따르면 손주은 회장이 메가스터디 지분 52.08%를 보유하고, 메가스터디교육은 손 회장과 동생 손성은 대표가 각각 15.49%를 가진 공동최대주주 구조다. 이 페이지의 테마에는 메가스터디만 포함돼 있다.

Q. 학생 수가 줄면 교육주는 다 나빠지나?

그렇지 않다. 학습지 회원 수와 교과서 채택 부수는 학생 수에 직결되지만, 학원과 인터넷 강의는 1인당 사교육비에 더 민감하다. 2025년 사교육비 조사에서 총액과 참여율은 모두 줄었지만 사교육을 받는 학생 1인당 월평균 지출은 60만4천원으로 전년보다 2.0% 늘었다. 성인 어학과 기업교육 종목은 학령인구가 아니라 채용 시장과 기업 예산을 본다.

Q. AI 디지털교과서는 무엇이고 왜 문제가 됐나?

태블릿 등에서 쓰는 디지털 학습 자료로, 2024년 11월 검정에서 76종이 합격해 2025년 3월 학교에 들어갔다. 그러나 실제 채택 학교는 전국 32.3%에 그쳤고, 2025년 8월 4일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지위가 바뀌면서 학교가 쓸지 말지를 스스로 정하게 됐다. 2026년 6월 23일 발행사들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Q. 이 테마 안에서 AI 디지털교과서와 직접 얽힌 종목은?

2024년 11월 검정 합격 발행사 명단에 비상교육과 엔이능률(NE능률)이 직접 올랐다. YBM넷과 같은 그룹인 와이비엠, 시공테크와 같은 시공그룹의 아이스크림미디어도 발행사에 포함됐다. 다만 상장 법인과 발행 주체가 항상 같지는 않으므로 개별 회사의 사업보고서와 공시로 확인해야 한다.

Q. 시공테크는 왜 교육 테마에 들어 있나?

시공테크의 본업은 박물관·과학관·전시관을 기획하고 짓는 전시 시공이다. 교육 테마로 분류되는 이유는 박기석 회장이 이끄는 시공그룹 안에 초등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이스크림미디어와 아이스크림에듀가 있기 때문이다. 시공테크 자체 매출은 학생 수보다 공공 전시 발주 물량에 좌우된다.

Q. 학습지 회사와 학원 회사는 실적이 어떻게 다르게 잡히나?

학습지는 매달 회비를 받는 구독형이어서 회원 수 증감이 곧바로 매출에 반영된다. 학원은 학기 단위 수강료를 받고 강사 인건비, 임차료, 셔틀버스 운영비 같은 고정비 비중이 커서 재원생이 조금만 흔들려도 수익성이 크게 움직인다. 인터넷 강의는 한 번 만든 콘텐츠를 반복 판매하는 구조라 수강생이 늘 때 이익이 빠르게 늘어난다.

Q. 이 열세 종목은 서로 경쟁하나?

일부만 그렇다. 대교와 웅진씽크빅은 가정 학습 시장에서, 크레버스와 정상제이엘에스는 어학원 시장에서, YBM넷과 골드앤에스는 성인 어학 인터넷 강의 시장에서 직접 맞붙는다. 반면 교과서 출판(비상교육·NE능률), 아동 출판(예림당·삼성출판사), 기업교육(멀티캠퍼스), 전시(시공테크)는 고객이 달라 경쟁 관계가 아니다.


산정 기준 — 대장주는 테마 내 시가총액 기준, 거래대금 1위는 해당 거래일의 거래대금 기준입니다. 구성종목·수치는 거래일마다 수집한 스냅샷이며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든 시각은 한국시간(KST) 기준.